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주지훈♥정유미, 데이트 포착됐다..초밀착 포옹 '거침없는 애정표현' ('사외다')
5,019 4
2024.12.21 09:23
5,019 4
hCRrXY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과 정유미가 아이스크림을 나눠먹으며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달콤한 공원 데이트를 즐긴다.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연출 박준화 배희영/극본 임예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블리츠웨이프로덕션)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

지난 8회는 사랑을 각성한 석지원(주지훈 분)과 윤지원(정유미 분)의 진짜 연애가 그려졌다. 특히 석지원은 윤지원과 공문수(이시우 분)의 스캔들에 질투심을 보이고, 독목고 워크숍에 따라나서며 윤지원과의 시간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쳐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극 말미 투지원의 비밀 연애가 석경태(이병준 분)에게 발각될 위기에 놓이며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높였다.


PEZUGg


이 가운데 투지커플(석지원+윤지원)의 순정 만화 같은 공원 데이트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석지원과 윤지원은 한시도 떨어지지 않겠다는 듯 서로의 허리와 어깨를 다정히 감싸 안은 채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윤지원이 석지원의 품에 쏙 들어가는 체구와 설레는 덩치 차이로 설렘을 자극하는 한편 석지원은 윤지원에게 귓가에 사랑을 속삭이는 거침없는 애정 표현으로 입꼬리를 상승시킨다.

무엇보다 아이스크림 하나도 나눠 먹어야 하는 투지커플의 알콩달콩한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윤지원은 석지원이 보기만 해도 즐거운 듯 함께 웃고 있는데, 아이스크림이 아닌 석지원에게 시선을 고정한 윤지원의 사랑스러운 눈빛과 입가에 머금은 해맑은 미소는 '윰블리' 그 자체. 이에 바라만 봐도 잇몸을 마르게 하는 투지커플의 데이트와 함께 이를 계기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이들의 로맨스 향방에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한편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9화는 오늘(21일) 밤 9시 20분에 방송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228291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363 12.23 31,4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4,29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01,9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6,5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34,5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34,6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1,9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4,6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27,6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4,3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717 기사/뉴스 암 걸린 친동생에 사기 친 언니…1억 가로채 생활비 썼다 12 22:52 813
324716 기사/뉴스 '어린' 여자 가수들은 감히 정치에 끼지 말라고요? 10 22:28 2,118
324715 기사/뉴스 현빈 "손예진과 비슷한것 많아..결혼생활 너무 좋고 인생 바뀌어"('짠한형') 4 22:22 1,775
324714 기사/뉴스 유연석X채수빈 '지금 거신 전화는', 드라마 화제성 '올킬' 6 22:04 689
324713 기사/뉴스 SM 측 "이수만 전 총괄 창립 30주년 콘서트에 초청했다" 깜짝 소식 [공식입장] 8 22:00 1,151
324712 기사/뉴스 홍준표 “한덕수 탄핵, 이런 게 입법내란…내란죄 이재명에 물어야” 158 21:57 4,283
324711 기사/뉴스 오세훈 "이재명 본심은 '무투표 대통령'인가" 520 21:56 13,731
324710 기사/뉴스 이승환 콘서트 대관 취소..구미 숙박업계 무더기 예약 취소 442 21:53 31,220
324709 기사/뉴스 kbs 김건희 명태균 카톡내용 332 21:46 41,904
324708 기사/뉴스 40년 전 무임승차 요금 뒤늦게 갚고 사라진 여성 39 21:44 5,303
324707 기사/뉴스 강소라 "미생, 10주년 감사"...임시완·이성민·강하늘까지 한 자리 모여 자축 8 21:43 1,708
324706 기사/뉴스 KBS 왜이래? - [KBS 단독] 윤-명태균 불법 비공표 여론조사 수시로 전달 11 21:42 1,620
324705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총선 직후 신원식·조태용 술자리서 “부정선거, 계엄 필요” 4 21:40 955
324704 기사/뉴스 재계·외교가 “韓 탄핵, 국가 안정성 표류” 우려 목소리 [野, 韓 탄핵안 보류] 190 21:32 8,687
324703 기사/뉴스 [단독] 명태균, 윤 입당 전 인터뷰부터 김 여사엔 이태원 참사 대응 자문 21 21:31 2,135
324702 기사/뉴스 트럼프, 그린란드에 '군침'…"식민지 개척식 '아메리카 퍼스트'"(종합) 3 21:29 638
324701 기사/뉴스 강남 한달새 최대 10억 하락…"본격 조정" vs "일시 급락" 13 21:27 1,746
324700 기사/뉴스 '설렘이 악몽으로'…몽골여행 동행·여행사 모두 가짜였다 4 21:26 3,561
324699 기사/뉴스 ‘송민호 부실복무 논란’에 오세훈 칼 뺐다… 사회복무요원 전수조사 지시 33 21:07 2,232
324698 기사/뉴스 오늘 명동.jpg 18 20:58 6,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