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드라마 천추태후에서 그려진 목종과 유행간의 동성애(후방주의)
6,132 17
2024.12.21 09:18
6,132 17

왜곡대잔치인 천추태후지만

여기선 오히려 주인공이 천추태후고 아들인 목종이 주요인물이라 고려거란전쟁보다 훨씬 더 수위가 높게 묘사됨

심지어 대놓고 잤잤하는 정사씬도 두번이나 나옴.....

 

IztxPG

ltiBvy
사서에 묘사된 것처럼 아름답게 생긴 꽃미남 유행간

(고려사서: 유행간은 그 생김새가 아름다워서 목종이 특히 그를 사랑해 남색[龍陽]의 관계를 맺었다.)

배우는 박진우

 

hukXJH
이인이 맡은 목종과 썸을 타고 있는 장면

 

yStNea
썸타고 있던 둘은 결국 일을 저지르고.......

 

klyOtY
JbTQHQ

선을 넘게 된다

잤잤 1차
당시 09년이라는 걸 생각하면 이것도 놀라운데 심지어 한 번 더 나옴;;;

 

YCSGIh

GMNjvu

NFQhME

ceOGPb

DZaFWK

wOvTjE

IqxOPp

아아, 고려의 역피셜은 아찔하다.......ㄴㅇㄱ

1차는 침의라도 입고 있었지 2차는 아예 날것으로 벗고 있는 목종과 유행간


목종의 동성애는 역피셜인데 천추태후에서는 개연성 없고 이상하게 나오지만(이성애자인데 황위에서 물러나려고 그런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

고려거란전쟁보다 그 수위는 오히려 훨씬 더 높게 나온 게 함정...... 지금 봐도 파격적인 정통사극의 동성애 정사씬이다 

목종이 당시 드라마의 주요인물이기도 해서 이렇게 대놓고 적나라하게 묘사한 듯 목종 배우는 이인, 유행간 배우는 박진우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79 12.19 38,9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40,8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29,1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28,2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74,1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02,9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59,8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64,8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95,4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19,8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43861 이슈 걍 지하철 좌석에 앉아있는 사람 한명한명한테 어디서내리세요? 하고 물어보고싶음 8 12:24 640
1443860 이슈 성폭행 저항하다 징역형…60년만에 재심 길 열려 1 12:23 321
1443859 이슈 캐치테이블 주요 대도시 웨이팅 top5 모음. jpg 12 12:21 799
1443858 이슈 치타 사회성 기르기 도우미 리트리버 14 12:18 1,145
1443857 이슈 킹받는 방금 올라온 뉴진스 인스스..jpg 7 12:18 1,922
1443856 이슈 @직무정지 됐는데도 언론통제되는거 보니 심각하네.. 31 12:17 2,039
1443855 이슈 조선일보 지면에 나온 이세계 퐁퐁남 작가 인터뷰 52 12:14 1,692
1443854 이슈 프로젝트7 보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많이 보이는 희망데뷔조 조합 7 12:07 792
1443853 이슈 수년째 여성독자 입맛에 맞는 작품들만 내놓아서 웹툰시장이 꺾이고 있다는 퐁퐁남 작가 245 11:59 12,861
1443852 이슈 대놓고 딱 걸린 주지훈-정유미의 비밀연애! 3 11:59 1,687
1443851 이슈 홍준표 페이스북 38 11:59 1,562
1443850 이슈 ❗️🚍 광화문 집회 시내버스 정류소 임시폐쇄 정보 🚍❗️ 41 11:57 3,068
1443849 이슈 본방으로 본 사람들이 기절할뻔 했다는 방송사고 11 11:55 4,209
1443848 이슈 다이애나가 결혼생활, 이혼 이후에 만났던 남자들 (feat.불륜) 58 11:51 8,100
1443847 이슈 미야오 안나에게 선지해장국이란? 5 11:51 1,087
1443846 이슈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 채수빈 첫키스신 2 11:50 1,181
1443845 이슈 기독교의 신이 이집트에 내린 열 가지 저주 43 11:48 2,887
1443844 이슈 생전에 드라마 더 크라운을 극혐했던 영국 왕실인물 12 11:47 2,496
1443843 이슈 폐비 중 진지하게 조현병이 의심되는 인물 8 11:46 3,400
1443842 이슈 출판만화 시절 원덬이 제일루 좋아했던 순정만화 작가 6 11:43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