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6선 추대' 양궁 정의선, '착한 연임' 이유는?
3,274 15
2024.12.21 07:28
3,274 15

https://youtu.be/mci07gkvxik?si=CugxXfmWcH_XGA2Y




지난여름, 파리 하늘에 다섯 차례 애국가를 울리며 금메달을 싹쓸이한 양궁 대표팀.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며 '승리 요정'으로 불린 정의선 양궁협회 회장은 모든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습니다.

[정의선 / 대한양궁협회장](지난 7월·파리올림픽) "선수들이 워낙 잘해서 제가 거기에 묻어서 가고 있는데 아무튼 제가 운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5개월 뒤, 현대차 정의선 회장은 양궁협회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이변 없이, 만장일치로 추대됐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여섯 차례 연속, 무려 24년 동안 협회를 이끌게 된 겁니다.

정의선 회장은 '공정과 투명, 탁월'이라는 3대 원칙을 바탕으로,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철학을 지켜왔습니다.

올림픽 금메달보다 어렵다는 태극마크 쟁탈전은 그래서 잡음이 없고, 누가 나가도 세계 최강입니다.

스포츠계 선거의 계절, 체육회 이기흥·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의 연임 도전이 싸늘한 눈총을 받는 가운데, 양궁협회 정의선 회장의 '착한 연임'이 모범 사례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YTN 조은지 기자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52/0002130711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228 12.19 72,3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59,0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65,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49,9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06,8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0,1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0,3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78,6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08,1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37,6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308 기사/뉴스 지난 8월 윤석열 대통령이 신원식 국방장관을 갑자기 교체한 이유가 이번 계엄 사태에서 핵심 역할을 한, 문상호 정보사령관을 경질하려 했기 때문이란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22:55 20
324307 기사/뉴스 합천군, 시민들이 뽑았던 전두환 표지석 다시 설치 36 22:45 3,934
324306 기사/뉴스 [단독] "탈북자 조사실에서 체포 요인 심문"‥정보사, 서울 시내에 비밀심문실 마련 10 22:34 1,281
324305 기사/뉴스 장르 입은 드라마, 일상 벗어난 예능 22:26 1,074
324304 기사/뉴스 드라마판 '수상한 그녀'도 해냈다..70대 김해숙과 20대 정지소 22:22 1,172
324303 기사/뉴스 계엄의 밤, 사라진 이장우 대전시장의 11시간…“집사람과 밤새워” 37 22:17 5,712
324302 기사/뉴스 송옥숙♥박상원, ‘어른들’의 짙은 키스신.. 최병길 감독 “최고의 명장면” (실버벨이 울리면) 1 22:16 2,460
324301 기사/뉴스 [공식] 박지현 29禁 열연이 다 한 '히든페이스' 100만 돌파..5년간 개봉된 청불 영화 최고 기록 25 22:11 3,753
324300 기사/뉴스 MZ 감수성 사로잡았다…올 대중문화 트렌드는 '시스맨스' 156 22:09 19,933
324299 기사/뉴스 BBC가 선정한 2024년 가장 인상적인 이미지 12장면 12 22:00 4,822
324298 기사/뉴스 유연석, ♥채수빈 각방 서운해하자 “진작 말하지” (지거전) 3 21:54 2,004
324297 기사/뉴스 [단독]경찰 “계엄 국무회의, 절차적·실체적 하자” 결론 38 21:40 3,974
324296 기사/뉴스 테니스 관련 폭력적 댓글 절반이 베팅에 돈 잃은 사람들이 게시 5 21:31 2,639
324295 기사/뉴스 정보사령관 바꾸려다 국방장관이 날아가‥김용현 투입이 계엄 출발점 (문상호 경질 막기위해 신원식 전국방장관을 날림) 17 21:18 2,847
324294 기사/뉴스 윤석열 탄핵 가결 순간 환호성, 거리로 나온 영화인들 (탄핵 집회때 기사) 25 21:14 4,195
324293 기사/뉴스 與 단체방에 뜬 '광화문 집회' 31 21:00 5,588
324292 기사/뉴스 “의료개혁·비상진료대책 고려 시 건보재정 적자전환, 준비금 소진시점 각각 1, 2년 당겨져” 6 20:55 1,022
324291 기사/뉴스 '尹 탄핵' 영화인들 2차 성명 발표…김지운·송강호·황정민 등 포함 253 20:50 31,594
324290 기사/뉴스 이적설’ 이정효 감독 “광주FC 지킨다”…2025시즌에도 동행 35 20:38 1,560
324289 기사/뉴스 오히려 sbs 트랙터행진 제대로 다룸 376 20:20 43,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