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마약 전과' 탑, 진짜 출연만 하네…'오겜2' 인터뷰도 불참 [MD이슈]
3,011 17
2024.12.20 23:42
3,011 17

원본 이미지 보기'오징어 게임2' 탑/넷플릭스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빅뱅 출신 탑(본명 최승현)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인터뷰에서 빠진다.

20일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 게임2') 출연진의 라운드 인터뷰 일정을 공유했다. 배우 이정재, 이병헌, 박규영, 임시완, 박성훈, 양동근, 위하준, 조유리, 이서환, 강애심, 황동혁 감독이 인터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탑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지난해 '오징어 게임2' 출연 소식을 전한 뒤 비판 여론을 의식한 듯 제작발표회 등 공식 석상에 서지 않은 바 있다. 탑은 '오징어 게임2'에서 힙합 서바이벌 준우승자 출신의 래퍼 타노스를 연기한다.

앞서 탑은 2016년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그는 인스타그램에 달렸던 "자숙해라. 복귀하지 마라"는 댓글에 "저도 할 생각 없다"고 남겼고, 라이브 방송에서도 "한국에서 컴백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탑은 이후 빅뱅을 탈퇴하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으나 '오징어 게임2'로 복귀를 알려 논란을 빚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897984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360 12.23 30,4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4,29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01,0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6,5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32,4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34,6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1,9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4,6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26,3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3,7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708 기사/뉴스 재계·외교가 “韓 탄핵, 국가 안정성 표류” 우려 목소리 [野, 韓 탄핵안 보류] 60 21:32 1,141
324707 기사/뉴스 [단독] 명태균, 윤 입당 전 인터뷰부터 김 여사엔 이태원 참사 대응 자문 16 21:31 990
324706 기사/뉴스 트럼프, 그린란드에 '군침'…"식민지 개척식 '아메리카 퍼스트'"(종합) 2 21:29 248
324705 기사/뉴스 강남 한달새 최대 10억 하락…"본격 조정" vs "일시 급락" 8 21:27 810
324704 기사/뉴스 '설렘이 악몽으로'…몽골여행 동행·여행사 모두 가짜였다 4 21:26 1,838
324703 기사/뉴스 ‘송민호 부실복무 논란’에 오세훈 칼 뺐다… 사회복무요원 전수조사 지시 30 21:07 1,772
324702 기사/뉴스 오늘 명동.jpg 18 20:58 4,882
324701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34 20:57 3,152
324700 기사/뉴스 [MBC 단독] '계엄 토론회' 하려다가 취소하곤...적반하장 징계요구 16 20:53 1,914
324699 기사/뉴스 감액예산 극한 대립…누구의 잘못에서 시작했나? 3 20:53 737
324698 기사/뉴스 [KBO] "美 스카우트 모두, 구단에 김도영 보고했다" ML 전체 1번도 제친 KBO MVP 미친 존재감 28 20:49 1,516
324697 기사/뉴스 MBC 단독 탈북민 토론처럼 위장해서 계엄 옹호 토론회 하려고했다함 223 20:48 21,786
324696 기사/뉴스 "출생순서가 성격에 영향…맏이·막내보다 중간이 협동심 강해" 24 20:46 1,809
324695 기사/뉴스 회의록도, 부서도 없다‥'위헌 투성이' 계엄 국무회의 6 20:45 991
324694 기사/뉴스 대통령 안전가옥 가본 법제처장 "술집 형태? 대답 않겠다" 43 20:42 2,435
324693 기사/뉴스 "농민시위은 불법집회" 여당에 발맞춘 경찰‥입틀막 재시동? 48 20:39 2,370
324692 기사/뉴스 이승협은 무슨 죄…10년 식구 들러리 세운 FNC, 반감만 사는 신인 밀어주기[TEN스타필드] 38 20:38 2,753
324691 기사/뉴스 ● 일본 극우의, 한국 뉴라이트 육성 계획 ●  13 20:35 1,259
324690 기사/뉴스 오늘 노빠꾸 엠비씨 용산 앞 1인시위, 농민시위 30 20:34 4,042
324689 기사/뉴스 박경숙 충북도의원, 국힘 탈당 넉달 만에 민주당 입당 35 20:34 4,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