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 한동훈, 마지막 의총서 "尹 직무수행, 국민에 큰 해 될 것"
3,287 34
2024.12.20 22:24
3,287 34

https://youtu.be/Z2mwL3INHak


지난 14일 탄핵안 가결 직후 국민의힘 의원들은 결과에 반발하며 찬성입장을 밝혔던 한동훈 전 대표를 의총장에 불러옵니다.

한 전 대표는 "마음이 무거우실 줄 안다"면서도 탄핵에 찬성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동훈 / 당시 국민의힘 대표
"탄핵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 이유는 직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나라와 국민에 큰 해가 될 거란 확신 때문이었습니다."

한 전 대표는 또 "탄핵이 불가피하다는 걸 다 알지 않느냐"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A 국민의힘 의원
"탄핵되고 났을때, 어떤 것을 예상하고 이렇게 하는 겁니까"

한동훈 / 당시 국민의힘 대표
"탄핵이라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다 알고 계시지 않았습니까"

국민의힘 의원들
"아니요!!!"

이어 한 친윤계 의원은 한 전 대표의 사퇴를 촉구했고 또 다른 의원은 당론을 따르지 않은 점을 따져물었습니다.

B 국민의힘 의원
"그만두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 때문입니까?"

한동훈 / 당시 국민의힘 대표
"그 의견 제가 듣겠습니다. 비상 계엄은 제가 한 게 아닙니다."

C 국민의힘 의원
"당론이 정해지면 따라서 해야하는 거 아닙니까?"

한동훈 / 당시 국민의힘 대표
"제가 투표를 했습니까?"

국민의힘 의원들
(웅성웅성)

한동훈 / 당시 국민의힘 대표
"헌법 기관 한 분 한 분이 투표를 하시고 그 결과가 나온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일부 의원들은 갈등 과정에서 단체 대화방을 나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naver.me/F42McOIl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파티온X더쿠 EVENT✨] 방심하지 말고 트러블🔥조심! 파티온 트러블 세럼 체험 이벤트 451 03.04 56,6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97,1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718,4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125,8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960,1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350,4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85,2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39,9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3 20.04.30 6,333,0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74,1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54973 기사/뉴스 어수선 정국 틈타…고삐 풀린 먹거리값 '줄인상' 15:48 22
2654972 이슈 웬만한 드라마보다 순위 잘나오는 예능 15:48 146
2654971 이슈 한동훈씨 페이스북 2 15:47 303
2654970 이슈 방탄소년단 정국 위버스업뎃 (+지민댓) 2 15:46 351
2654969 이슈 레전드 갱신한 인피니트 엘 팬싸짤..🆕 3 15:44 262
2654968 기사/뉴스 [단독]윤 대통령 “오늘의 윤석열 만든 건 아스팔트 위 지지자들 덕분” 19 15:43 524
2654967 이슈 있지(ITZY) 예지 인스타 업뎃 4 15:41 339
2654966 유머 비주얼은 많이 당황스럽지만 의외로 맛있다는 5 15:41 1,397
2654965 기사/뉴스 14살 임신시킨 42살 남성 무죄..'사랑 인정' 조희대 판결 논란 84 15:40 3,789
2654964 기사/뉴스 5·18 단체 “전두환 장남, 내란 선동하며 민주주의 부정” 3 15:39 219
2654963 기사/뉴스 미국기사) 미키17이 7.7밀리언 달러 (약 77억) 수익으로 시작, 예상성적은 18~22밀리언 달러 19 15:37 1,427
2654962 이슈 키키 하음 데뷔전 댄스학원에서 춘 에스파 세비지 영상 3 15:37 557
2654961 이슈 롯데리아 못난이 치즈 감자 후기 22 15:35 2,887
2654960 기사/뉴스 여성단체 “장제원, 피해자에 대한 불신 부채질 멈춰라” 1 15:35 255
2654959 이슈 [kbo] kt위즈 장진혁 멀티히트 3타점째 13 15:34 683
2654958 유머 검찰 동우회의 문자 40 15:33 2,238
2654957 이슈 씨네21 김혜리 기자가 말한, 영화 아노라 칸때 실관 반응 8 15:33 1,922
2654956 이슈 이 셋의 계급이 같다는걸 아는 나 너무무서워 19 15:32 2,871
2654955 이슈 설현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3 15:32 910
2654954 이슈 물어보면 딱 50:50으로 갈릴거 같음 75 15:31 2,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