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한화 김동선의 깜짝 베팅...아워홈 ‘남매 갈등’ 넘고 인수 성공할까
7,432 1
2024.12.20 22:23
7,432 1

한화, 아워홈 인수 추진
김승연 회장 3남 김동선 부사장
단체급식 사업 재진출 노려
인수 대금 8600억 웃돌 듯
아워홈 차녀·막내 반대해
우선매수청구권 행사할수도
최종 인수까지 과제 많아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

 


한화 측이 아워홈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아워홈 경영권을 놓고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지 주목된다. 한화 측은 김승연 회장의 3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전면에 나서며 이번 인수 건을 진행하고 있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은 상황이다.

 

우선 이번 매각에 반대할 것으로 보이는 고 구자학 아워홈 창업회장의 차녀 구명진씨와 삼녀 구지은 전 부회장이 우선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4남매는 일부 형제가 지분을 제3자에 매각하려고 시도할 경우 그 지분을 남은 형제·자매가 같은 조건으로 살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즉 구명진씨와 구지은 전 부회장은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미현 회장 지분을 한화 측이 인수하는 것과 같은 조건으로 사들일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이들이 자금을 동원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 ‘반격 카드’다.

 

자금 문제는 한화 측도 마찬가지다. 한화 측이 아워홈을 인수하려면 인수금융을 끌어오더라도 5000억원에 가까운 현금을 확보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IB업계 관계자는 “이전에 매각이 거론되던 때보다 가격이 높아졌다”며 “최근 아워홈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데다 한화 측 인수 의지가 크다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동선 부사장은 새 먹거리로 ‘푸드테크’를 낙점하고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자회사인 한화푸드테크가 급식사업본부를 신설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단체급식 사업에 재진출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생략

 

한화 측은 구명진씨와 구지은 전 부회장이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미현 회장 지분 매각에 반대하더라도 지분 매수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미현 회장 지분이 57.84%에 이르기 때문에 이 지분만 확보해도 경영권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경우 지분 인수 후에도 불편한 동거가 불가피하다. 한화 측이 경영권은 가지고 있지만 구명진씨와 구지은 전 부회장 측 인사를 대표하는 사내이사들과 갈등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딜의 성사 여부는 구지은 전 부회장에 달려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구 전 부회장은 부친의 유훈을 계승하겠다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이다. 그는 2년 전 별세한 고(故) 구자학 아워홈 창업회장 회고록(최초는 두렵지 않다)을 발간하기도 했다.

 

구지은 전 부회장은 회고록 서문을 통해 “아버지의 기록을 찾고 정리하면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다. 이제야 비로소 아버지의 길을 따라 걷고 있음을 알게 됐다”고 밝혔던 바 있다.

 

아워홈은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셋째 아들인 고(故) 지수(智水) 구자학 회장이 창업한 회사다. 구 전 회장은 2000년 LG유통(현 GS리테일)에서 분리 독립해 아워홈을 설립했다. 그는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사위이기도 하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16879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매콤꾸덕한 신라면툼바의 특별한 매력!🔥 농심 신라면툼바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590 04.02 28,0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40,1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55,4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29,0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86,4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71,5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17,1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22,1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37,6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52,1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4792 유머 새벽에 보면 완전 추워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191편 1 04:44 123
2674791 이슈 볼수록 무대 정말 잘하는 것 같은 스타쉽 신인 여자아이돌 04:27 399
2674790 이슈 마법 소녀 센터만 모인다면 그 중 센터는 누구일까? 44 04:16 1,039
2674789 기사/뉴스 미국, 중국 내 정부 직원과 중국인의 연애 및 성적 관계 금지 32 04:16 1,569
2674788 기사/뉴스 트럼프, 러시아엔 관세 제외…‘동맹 국가엔 관세 물리면서’ 5 04:00 888
2674787 이슈 18년 전 오늘 발매♬ Superfly 'ハロー・ハロー' 03:58 309
2674786 이슈 옷가게 알바 10년차 옷 개는게 지겨워지기 시작했다 3 03:57 1,557
2674785 유머 제 머릿속에선 이게 원곡입니다 5 03:48 1,396
2674784 이슈 나니아 연대기 리부트에 거론되고 있다는 메릴 스트립.twt 7 03:41 1,139
2674783 이슈 이시각 진공포장 완료된 헌법재판소 상황 (지도) 7 03:34 3,624
2674782 이슈 오늘 하루 힘들었다면 이걸 보도록 합시다 1 03:32 1,304
2674781 이슈 저렇게 일사불란하게 휘두르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토요일이 있었나. 흔히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돈처럼 가장 구체적인 이익이라고 하지만, 저 다양한 사람들이 몇 달간의 휴일을 익숙하지 않은 고된 일에 바치게 만든 것은 민주주의라는 가장 추상적인 가치였다 28 03:24 2,168
2674780 이슈 자연스럽게 냥줍 03:20 1,295
2674779 이슈 사진만 보면 외모 누가 더 나아?? 48 03:13 3,198
2674778 이슈 둔감화 교육이 너무 귀여워버려 1 03:12 1,646
2674777 이슈 토끼야 그렇게 마싯어? 03:09 979
2674776 기사/뉴스 PD들이 '최고의 작품' 1위로 손꼽은 한국 드라마 7 02:57 4,106
2674775 정보 소개글) 🤗루비쨩~🍭하이~나니가스키?🍦쵸코민트요리모아.나.타.🤗아유무쨩~🎀하이~나니가스키?🍓스트로베리플레이버요리모아.나.타.🤗시키쨩~🧪하이~나니가스키?🍪쿠키앤크림요리모아.나.타 6 02:51 1,139
2674774 이슈 자고로 드라마 OST 라 함은, 8 02:45 1,482
2674773 이슈 현재 일본인 오타쿠들 사이에서 반응 난리난 신작 애니...twt 5 02:40 2,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