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힘 충북도당 간부, 시각 장애인 김예지 국회의원에 "인간성 장애" 비하 발언 논란
2,737 49
2024.12.20 21:49
2,737 49
AQyCTr


[동양일보 박승룡 기자]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서승우)의 한 핵심 간부가 자신의 SNS에 ‘장애인 비하 발언’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간부 A씨는 지난 17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김예지(비례) 국회의원과 관련된 기사를 첨부하면서 ‘배려했더니, 배신으로... 인간성 장애는 답이없다’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작성했다.

문제는 김 의원이 시각 장애를 겪고 있는 여성 장애인이라는 것이다.

장애를 겪는 사실을 알고도 자당의 지역 간부가 비하 발언을 게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서승우 도당 위원장은 "수많은 공직자 중 한명이 개인적으로 SNS 올린 내용을 도당차원에서 답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잡했다.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2506

목록 스크랩 (0)
댓글 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파티온X더쿠 EVENT✨] 방심하지 말고 트러블🔥조심! 파티온 트러블 세럼 체험 이벤트 451 03.04 56,6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97,1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718,4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125,8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960,1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350,4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85,2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39,9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3 20.04.30 6,333,0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74,1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8290 기사/뉴스 이재명 “검찰 즉시항고 포기로 내란 수괴 석방? 의도된 기획” 11 15:21 284
338289 기사/뉴스 윤은혜, 과거 영상 대방출에 난감 “그 당시엔 너무 이상해”(놀토)[순간포착] 1 15:17 434
338288 기사/뉴스 전현무, 결혼 계획 전혀 없나 "사주에서 결혼 이야기 없어"('전참시')[핫피플] 15:11 432
338287 기사/뉴스 '전참시' 심으뜸, '모태 근수저' 아니었다.."2.2kg 출생→보건실 전전" 2 15:06 1,130
338286 기사/뉴스 민주당 “최상목, ‘마은혁·상설특검 미임명’ 심각한 위헌” 34 15:04 829
338285 기사/뉴스 민주당 일정 : 오전 의원총회 - 오후 7시 윤석열 파면 촉구 집회 - 집회 후 10시 의원총회 - 자정까지 릴레이 발언 13 15:04 366
338284 기사/뉴스 [뉴스타파] 검찰이 압수한 김영선 메모 “명태균 털면, 윤석열 판도라 열린다” 10 14:59 774
338283 기사/뉴스 “교통사고는 와도 사랑은 안올것”...54세 이서진 결국 결혼 포기? 20 14:51 2,153
338282 기사/뉴스 우리나라 최초의 특수부 여성 검사이자 대한민국 미투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 전 검사(52· 사법연수원 33기)가 내란 상설특검 특별검사로 추천된 것이 확인됐다. 15 14:43 2,090
338281 기사/뉴스 외신 “윤석열 석방, 지지자 결집하고 판사 압박할 우려”···석방 소식 타전 5 14:42 697
338280 기사/뉴스 내란 공범 혐의 측근들은 구속·尹은 석방 …'스트레이트' 조명 2 14:38 412
338279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韓총리 탄핵심판 조속 선고해야…尹과 동시선고 안돼" 34 14:36 1,508
338278 기사/뉴스 "다이소님 와주세요"…건물주 최애 브랜드 '스벅'에서 '다이소'된 이유는 12 14:17 2,728
338277 기사/뉴스 "하층민과 결혼하다니"…여동생 때려 죽인 친오빠의 최후 10 14:11 3,688
338276 기사/뉴스 “이러니 애를 낳겠나?”.. 한국 여성, 28년째 ‘임금 격차 1위’의 멍에 8 13:53 1,256
338275 기사/뉴스 윤 대통령 관저 앞에서 주일예배 갖는 사랑제일교회 32 13:33 3,075
338274 기사/뉴스 "이 무대는, 살아있다"…공승연, 연극의 재미 (꽃의 비밀) 1 13:27 732
338273 기사/뉴스 강릉역 이용객 증가…편의시설 부족 불편 13:23 1,451
338272 기사/뉴스 “심우정이 검찰 관짝에 못질” 윤석열 맥없이 풀어준 검찰에 ‘분노’ 44 13:17 3,078
338271 기사/뉴스 또 러시아 편드는 미국…'그림자 유조선' 감시 TF에 반대 2 13:13 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