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66753818
오늘도 내란세력이
사실상 현직 대법관을 체포하라고 했다는 등의
충격적인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이런 불안한 시간을
하루라도 줄일 수 있는 인물이 있다면
바로 한덕수 권한대행일 텐데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신 행사하고 있는 그 권한은
내란수괴로 지목된 피의자가 준 게 아니라
국민들로부터 온 거죠.
책임을 통감하고 송구스럽다던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게
긴 공직생활의 마지막이자 가장 중대한 임무라고 했던
그 이야기를 국민들은 잊지 않고 있습니다.
금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앵커 조현용 기자 김수지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