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JTBC <프로젝트 7>
서바이벌인데도 유독 연습생들끼리
서로 따뜻하게 지내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 것 같아서 써봄ㅋㅋ
센터를 못해 아쉬운 마음에
우는 멤버를 보고 같이 울고
파트 싸움 치열할 수 밖에 없는 서바에서
자기 파트 양보하고
같은 팀 멤버가 못하는 게 답답해서 울면서도
서로 토닥이며 연습하고
흑 vs 백팀으로 나눠서 대결하는데
다른 팀 멤버도 끝까지 남아서 연습 도와주고
당연히 견제할 수 밖에 없는
다른 팀들 무대 보면서도 눈물 흘리고
다른 연습생들이 남겨준
따뜻한 멘트에도 눈물 흘리고
이 정도면 ‘F인 연습생들만 모여 있는 게 아닌가 싶음ㅋㅋ
일본인 연습생 생일 축하해준다고
깜짝 카메라도 해주고 ㅋㅋㅋㅋ
롤링페이퍼도 써줌 ㅋㅋㅋㅋ
이 외에도 훈훈한 장면들 너무 많은데
이렇게 서로 친하게 지내는 모습들 보니까
괜히 마음이 너무 따땃해짐ㅠㅠ
오늘 방송에서 35명 중 14명 떨어져서 21명만 남고
다음 주 마지막 파이널 생방송임
다들 마지막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