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이재명 "내란 상황...우익 상징된 태극기, 애국심으로 되찾자"
30,044 601
2024.12.20 18:14
30,044 601
https://m.newspim.com/news/view/20241220000782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최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내란이 지속 중이니 태극기의 상징성을 강조하자"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 지도부 의원은 "(이 대표가) '태극기를 다시 가져와야 한다. 이게 왜 저기에 있는지 모르겠다'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다"고 전했다.


또 다른 지도부 의원은 "의원총회에서도 원내지도부 중 한 분이 '태극기가 왜곡된 인식으로 비칠 수 있는데 애국과 애국심을 상징할 수 있도록, 원래 태극기가 지니는 취지에 따라서 의원들이 더 많이 패용하도록 하자. 국기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의 발언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 때문인지 최근 들어 부쩍 태극기 배지를 단 민주당 의원이 늘었다. 과거에는 세월호 참사나 이태원 참사 배지를 단 의원들이 더 많이 보였다. 민주당 의원들은 윤 대통령에 대한 1차 탄핵안이 투표 불성립으로 폐기된 후인 지난 9일 긴급의원총회에서 태극기 배지 달기 퍼포먼스를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0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543 12.17 66,9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37,0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20,2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22,6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66,1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02,2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59,2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62,7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91,4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17,2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191 기사/뉴스 내년 신규 전공의, 정원의 5% 그쳐…산부인과 1명·흉부외과 2명 23:42 54
324190 기사/뉴스 '마약 전과' 탑, 진짜 출연만 하네…'오겜2' 인터뷰도 불참 [MD이슈] 2 23:42 198
324189 기사/뉴스 윤석열 변호인으로 새로 합류한 배보윤 변호사, 과거 “박근혜 대통령께 죄송합니다”… '양심선언'한 헌재 공보관 7 23:40 884
324188 기사/뉴스 '스우파2' 베이비슬릭, 결혼 9년만 파경…댄서 남편과 협의 이혼 12 23:26 4,003
324187 기사/뉴스 [단독]'김홍일·배보윤 투톱에 10여명'…尹변호인단 구성 완료 27 23:23 1,424
324186 기사/뉴스 지드래곤·한소희, 둘 다 부인…열애설 불 붙인 담벼락 글 뭐길래 10 23:21 3,585
324185 기사/뉴스 지역축제 한번에 혈세 6억...백종원, 지자체 용역 수십건 ‘싹쓸이’ 41 23:01 3,968
324184 기사/뉴스 “당연한 건 없어요. 사무실도 마찬가지죠”...100% 재택근무 ‘코니’의 성공요법 [이코노 인터뷰] 1 22:58 888
324183 기사/뉴스 군포시청 민원실에 익명의 기부천사 성금 놓고 사라져 7 22:55 1,278
324182 기사/뉴스 삼성 500억, 현대차 350억…이웃돕기 성금 '서열 파괴' 11 22:53 1,868
324181 기사/뉴스 햄버거 먹고 오리발 내밀더니.. 결국 수갑 찬 정보사령관 (2024.12.20/MBC뉴스) 7 22:53 957
324180 기사/뉴스 "합친다고 없던 기술력 생기나"…혼다·닛산 합병에 현대차 셈법 1 22:51 577
324179 기사/뉴스 “노인과 바다와 빈집만 남았다”…부산마저 열 집 건너 한 집은 텅 11 22:45 1,933
324178 기사/뉴스 [단독] 신한銀, 500명 희망퇴직 신청…서른아홉 행원, 어디로? 7 22:41 1,857
324177 기사/뉴스 ‘백종원 솔루션’? 아니 ‘이부진 솔루션’!… 맛집 많은 제주서 단번에 ‘줄 서는 식당’ 만든 비결 [비쌀 이유 없잖아요] 1 22:32 1,050
324176 기사/뉴스 ‘왜 안하던 행동을?’…40~50대에 이런 증상 나타나면 병원가라 22 22:28 6,862
324175 기사/뉴스 ‘고단한 출·퇴근’...직장인 평균 통근시간 ‘1시간 14분’ 20 22:25 1,526
324174 기사/뉴스 [단독] 한화 김동선의 깜짝 베팅...아워홈 ‘남매 갈등’ 넘고 인수 성공할까 1 22:23 953
324173 기사/뉴스 키스오브라이프, 월드투어 '키스 로드' 미주 공연 성료…다음 행보는 유럽 22:03 274
324172 기사/뉴스 국힘 충북도당 간부, 시각 장애인 김예지 국회의원에 "인간성 장애" 비하 발언 논란 49 21:49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