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ㆍ3 내란 사태 당일 중앙선관위로 출동한 정보사령부 계엄군들이 사진까지 박힌 선관위 조직도를 들고 직원들을 기다렸다는 증언을 JTBC가 확보했습니다.
출근 때까지 기다렸다 체포한 뒤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하려 했다는 건데, 특히 이들은 케이블 타이(끈수갑)나 두건을 씌워 끌고가는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논의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녁 6시30분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사/뉴스 [단독] '계엄의 밤' 선관위 덮친 정보사 군인들...조직도 들고 기다리다 두건 씌우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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