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주 '尹 비상계엄 해제 국민 감사문' 당론 채택…본회의서 의결하기로
2,189 29
2024.12.20 17:22
2,189 29

https://naver.me/FQVGQg5x


tlwGOc

이어 "경찰과 계엄군이 국회를 봉쇄하고 국회의사당을 침탈하자 주권자인 우리 국민은 주저 없이 국회 앞으로 달려 나왔다"며 "국회 진입을 시도하는 계엄군의 장갑차를 온몸으로 막고 국회를 봉쇄한 경찰의 방패를 밀어내며 국회를 침탈하는 계엄군의 총부리를 맨손으로 헤치고 민주주의의 길목을 지켜줬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의 필사적인 저항과 도움으로 국회는 4일 오전 1시 재석 의원 전원의 찬성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를 결의할 수 있었다"며 "국민 여러분은 스스로 역사의 빛이 됐다"고 했다.

감사문에는 "내란의 주모자들에 의해 강제로 동원됐지만, 임무를 회피하거나 소극적으로 임했던 계엄군 병사들과 총칼로 무장했으면서도 끝내 국민을 해치지 않으려 했던 계엄군 병사들을 기억한다"며 "국회는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권한으로 12·3 윤석열 내란 사태의 전모를 밝히고 그 책임자들에게 상응하는 책임을 물을 것임을 국민 앞에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국민 여러분은 스스로 역사의 빛이 됐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64 12.19 29,3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37,0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20,2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22,6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66,1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02,2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59,2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62,7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91,4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17,2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185 기사/뉴스 지역축제 한번에 혈세 6억...백종원, 지자체 용역 수십건 ‘싹쓸이’ 29 23:01 2,003
324184 기사/뉴스 “당연한 건 없어요. 사무실도 마찬가지죠”...100% 재택근무 ‘코니’의 성공요법 [이코노 인터뷰] 22:58 539
324183 기사/뉴스 군포시청 민원실에 익명의 기부천사 성금 놓고 사라져 7 22:55 917
324182 기사/뉴스 삼성 500억, 현대차 350억…이웃돕기 성금 '서열 파괴' 7 22:53 1,232
324181 기사/뉴스 햄버거 먹고 오리발 내밀더니.. 결국 수갑 찬 정보사령관 (2024.12.20/MBC뉴스) 5 22:53 627
324180 기사/뉴스 "합친다고 없던 기술력 생기나"…혼다·닛산 합병에 현대차 셈법 1 22:51 402
324179 기사/뉴스 “노인과 바다와 빈집만 남았다”…부산마저 열 집 건너 한 집은 텅 10 22:45 1,441
324178 기사/뉴스 [단독] 신한銀, 500명 희망퇴직 신청…서른아홉 행원, 어디로? 7 22:41 1,586
324177 기사/뉴스 ‘백종원 솔루션’? 아니 ‘이부진 솔루션’!… 맛집 많은 제주서 단번에 ‘줄 서는 식당’ 만든 비결 [비쌀 이유 없잖아요] 1 22:32 886
324176 기사/뉴스 ‘왜 안하던 행동을?’…40~50대에 이런 증상 나타나면 병원가라 22 22:28 5,926
324175 기사/뉴스 ‘고단한 출·퇴근’...직장인 평균 통근시간 ‘1시간 14분’ 16 22:25 1,295
324174 기사/뉴스 [단독] 한화 김동선의 깜짝 베팅...아워홈 ‘남매 갈등’ 넘고 인수 성공할까 1 22:23 829
324173 기사/뉴스 키스오브라이프, 월드투어 '키스 로드' 미주 공연 성료…다음 행보는 유럽 22:03 257
324172 기사/뉴스 국힘 충북도당 간부, 시각 장애인 김예지 국회의원에 "인간성 장애" 비하 발언 논란 47 21:49 1,952
324171 기사/뉴스 긴급집회가 열렸던 날 10대 남성이 시민 발언대에 올랐다. 큰소리로 시민들의 호응을 유도하다가 마지막에 ‘일베 용어’를 내뱉고 도망쳤다. 149 21:45 20,243
324170 기사/뉴스 "축하해요, 딸입니다"…오늘부터 '태아 성별' 바로 알려준다 147 21:41 26,316
324169 기사/뉴스 '제자 성범죄' 초등여교사 구속기소…대전교육감 "깊은 유감"(종합2보) 6 21:39 1,136
324168 기사/뉴스 ’수치심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의 것이어야 한다‘며 스스로 카메라 앞에 나온 피해자가 있다. 11 21:29 4,090
324167 기사/뉴스 前수방사령관 "尹, 북풍 통한 계엄 위해 北 선제공격 유도" 27 21:26 1,854
324166 기사/뉴스 (딴지일보) 현직 해군 노은결 소령의 충격 폭로 정리 : 범인은 대통령 경호처인가 261 21:24 20,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