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loveismim
김경수는 노 전 대통령 퇴임 후 함께 봉하마을로 내려갔던 마지막 비서관임
이 분이 이 분임
노 전 대통령과 함께 봉하마을로 내려갈 비서관을 논의 할 당시
그때 당시 나이가 40 초였고
자식들이 서울에 초등학교 중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주변 사람들도 김경수가 갈지 말지 확신이 안 드는 상황이었다고,
그리고 거절을 해도 이해 할만한 상황이라 했는데 김경수는 흔쾌히 수락했다고 함
이 건에 관해 김경수 자서전에서는
"대통령에 대한 존경과 애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 김경수 <사람이 있었네>
이렇게 말했음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주신 시계도 정말 꾸준히 차고 다니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