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TXT 수빈 “잘 모르던 것을 알아가고 관심 있던 분야에는 더 애정 생겨”···‘최애의 최애’ 성공적 마무리
1,858 14
2024.12.20 16:37
1,858 14
NSYcnX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이 첫 단독 MC를 맡은 예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9일 막을 내린 유튜브 채널 픽시드(Pixid) ‘최애의 최애’는 ‘사람은 누구나 좋아하는 주제에 대한 말을 멈출 수 없고, 나의 최애에게도 최애가 있다’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웹 예능이다. 수빈이 직접 ‘카라 발표자’로 나선 1화를 시작으로 라면을 찬양한 엔하이픈 희승, 야구 사랑을 뽐낸 보이넥스트도어 운학 등 각양각색 게스트가 출연해 매화 화제를 모았다. 마지막 화에는 이영지가 출연해 야채곱창 예찬론을 펼쳤다.


첫 단독 예능을 성공적으로 마친 수빈은 영상 말미 “잘 모르던 것을 알아가는 기회가 됐고 원래 관심 있던 분야는 더 깊이 알아가며 애정이 커졌다. 좋아하는 것에 대해 말하고 또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재밌고 신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게 덕질은 인생의 이정표다. 짧은 시간에도 (프로그램에) 정이 많이 들었다. 여러분이 많이 사랑해 주시면 다음 시즌이 나올 수도 있다. 또 만나게 해달라”며 애정 어린 소감을 남겼다.

수빈은 ‘최애의 최애’에서 진심 어린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가수, 영화, 음식, 연애 프로그램 등 분야를 막론한 ‘덕질’에 진심으로 호응하고 존중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적재적소에 질문을 던지는 진행 능력은 호평을 받았다. 덕분에 ‘최애의 최애’는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다.

첫 화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에 올랐고 마지막 화를 제외한 모든 회차가 조회 수 100만 건을 넘겼다.


https://naver.me/GL8i7zpx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통제불가 고자극 러브 스릴러❤️‍🔥 <컴패니언> 시사회 초대 이벤트 109 03.07 27,4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84,2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715,3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123,2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952,8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43,2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79,8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34,5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3 20.04.30 6,333,0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70,6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8366 기사/뉴스 민주 "尹 탄핵심판 전까지 매일 심야농성 돌입"(종합) 29 01:33 1,698
338365 기사/뉴스 폐간에 목숨 걸었다는데, 침묵하는 조선일보 35 00:41 3,503
338364 기사/뉴스 로제 헤어스타일리스트 헤수스 게레로 돌연 사망, 추모 물결 12 00:38 6,518
338363 기사/뉴스 ‘100억 유산’ 자식들에게 ‘1원도’ 안 물려주고 떠난 영화계 대모 13 00:35 6,844
338362 기사/뉴스 “칠면조맛 나요”…美 캘리포니아, ‘뉴트리아’ 식용 권고 7 00:34 1,790
338361 기사/뉴스 (혐) 소름 돋는 泰 길거리 음식…아이스크림에 박힌 뱀 5 00:28 3,784
338360 기사/뉴스 '위헌 논란' 지레짐작한 검찰‥10년 전에는 "폐지 안 된다" 8 00:24 1,887
338359 기사/뉴스 도 넘는 폭력 선동…극우 유튜버들 잇따른 '철퇴' 3 00:21 1,722
338358 기사/뉴스 尹 석방 '정국 반전' 카드 될까…與 내부선 '중도 이탈' 가속 우려 15 00:18 1,758
338357 기사/뉴스 조국혁신당 “ 윤 석방한 심우정 즉각 탄핵…검찰 해체해야” 16 00:00 1,726
338356 기사/뉴스 '윤석열 석방'… 10년 전과 180도 달라진 검찰의 판단 9 03.08 2,273
338355 기사/뉴스 이진숙 방통위원장 "MBC 민주당 방송" 비난…MBC 재허가 앞날은 31 03.08 2,076
338354 기사/뉴스 노쇼 인성 그대로…호날두, 자신 따라한 팬에 "넌 엄청 못 생겼어" 외모 비하 10 03.08 1,933
338353 기사/뉴스 대전 서구, 다가구주택 화재…고양이가 가열 기구 켰나 6 03.08 2,278
338352 기사/뉴스 개혁신당, 나홀로 '공개 조기 대선 준비'…"경선 의미 있나" 당내 불만도 1 03.08 922
338351 기사/뉴스 "피 흘릴 각오됐나" 전두환 장남 발언에 5·18 단체 "내란 선동" 17 03.08 2,005
338350 기사/뉴스 "검찰이 윤석열에 부역하는 길 선택했다…12.3 이후 바로잡힌 일이 뭐 있나" 9 03.08 1,741
338349 기사/뉴스 일요일 아침에 ‘이만큼’ 더 누워있으면, 정신 건강에 매우 이롭다 6 03.08 3,880
338348 기사/뉴스 "작년 친밀한 남성 파트너에 살해된 여성 181명"…이틀에 1명꼴 8 03.08 1,140
338347 기사/뉴스 spc 손가락 절단 사고 - 기계 전원차단 없이 작업하다 다쳐…사측 "부상자 지원에 최선" 18 03.08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