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TXT 수빈 “잘 모르던 것을 알아가고 관심 있던 분야에는 더 애정 생겨”···‘최애의 최애’ 성공적 마무리
1,425 14
2024.12.20 16:37
1,425 14
NSYcnX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이 첫 단독 MC를 맡은 예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9일 막을 내린 유튜브 채널 픽시드(Pixid) ‘최애의 최애’는 ‘사람은 누구나 좋아하는 주제에 대한 말을 멈출 수 없고, 나의 최애에게도 최애가 있다’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웹 예능이다. 수빈이 직접 ‘카라 발표자’로 나선 1화를 시작으로 라면을 찬양한 엔하이픈 희승, 야구 사랑을 뽐낸 보이넥스트도어 운학 등 각양각색 게스트가 출연해 매화 화제를 모았다. 마지막 화에는 이영지가 출연해 야채곱창 예찬론을 펼쳤다.


첫 단독 예능을 성공적으로 마친 수빈은 영상 말미 “잘 모르던 것을 알아가는 기회가 됐고 원래 관심 있던 분야는 더 깊이 알아가며 애정이 커졌다. 좋아하는 것에 대해 말하고 또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재밌고 신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게 덕질은 인생의 이정표다. 짧은 시간에도 (프로그램에) 정이 많이 들었다. 여러분이 많이 사랑해 주시면 다음 시즌이 나올 수도 있다. 또 만나게 해달라”며 애정 어린 소감을 남겼다.

수빈은 ‘최애의 최애’에서 진심 어린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가수, 영화, 음식, 연애 프로그램 등 분야를 막론한 ‘덕질’에 진심으로 호응하고 존중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적재적소에 질문을 던지는 진행 능력은 호평을 받았다. 덕분에 ‘최애의 최애’는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다.

첫 화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에 올랐고 마지막 화를 제외한 모든 회차가 조회 수 100만 건을 넘겼다.


https://naver.me/GL8i7zpx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99 12.23 28,8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5,4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02,9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7,1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34,5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34,6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1,9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5,4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29,1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4,3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722 기사/뉴스 '그래도 이재명은 안됩니다' 열풍…국민의힘 "선관위 정상화 시급" 십자포화 10 00:31 792
324721 기사/뉴스 경찰 실수로 풀려난 성폭행범…길거리에서 피해자 마주쳤다 14 00:23 1,439
324720 기사/뉴스 [단독] AI 교과서 구독료 힘겨루기…업계 “4만~11만원” 교육부 “4만2500원 상한” 59 00:12 1,478
324719 기사/뉴스 [1보] '테라' 권도형 미국행 유력…헌법소원 기각 41 12.24 3,116
324718 기사/뉴스 '이친자'→'지거전'...'MBC 연기대상'서 빛날 올해의 드라마는? 8 12.24 738
324717 기사/뉴스 탄핵집회 참가하면 미국 비자 거부? 외교장관 “있을 수 없는 일” 40 12.24 3,873
324716 기사/뉴스 [속보] ‘테라’ 권도형 미국행 유력…헌법소원 기각 46 12.24 4,405
324715 기사/뉴스 암 걸린 친동생에 사기 친 언니…1억 가로채 생활비 썼다 30 12.24 4,987
324714 기사/뉴스 '어린' 여자 가수들은 감히 정치에 끼지 말라고요? 14 12.24 3,779
324713 기사/뉴스 현빈 "손예진과 비슷한것 많아..결혼생활 너무 좋고 인생 바뀌어"('짠한형') 4 12.24 2,963
324712 기사/뉴스 유연석X채수빈 '지금 거신 전화는', 드라마 화제성 '올킬' 6 12.24 919
324711 기사/뉴스 SM 측 "이수만 전 총괄 창립 30주년 콘서트에 초청했다" 깜짝 소식 [공식입장] 9 12.24 1,510
324710 기사/뉴스 홍준표 “한덕수 탄핵, 이런 게 입법내란…내란죄 이재명에 물어야” 227 12.24 8,358
324709 기사/뉴스 오세훈 "이재명 본심은 '무투표 대통령'인가" 591 12.24 17,875
324708 기사/뉴스 이승환 콘서트 대관 취소..구미 숙박업계 무더기 예약 취소 501 12.24 44,018
324707 기사/뉴스 kbs 김건희 명태균 카톡내용 366 12.24 53,501
324706 기사/뉴스 40년 전 무임승차 요금 뒤늦게 갚고 사라진 여성 40 12.24 6,067
324705 기사/뉴스 강소라 "미생, 10주년 감사"...임시완·이성민·강하늘까지 한 자리 모여 자축 9 12.24 1,929
324704 기사/뉴스 KBS 왜이래? - [KBS 단독] 윤-명태균 불법 비공표 여론조사 수시로 전달 11 12.24 1,856
324703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총선 직후 신원식·조태용 술자리서 “부정선거, 계엄 필요” 4 12.24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