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협회 정의선 회장 6선 확정, 장기 집권에도 반대 없는 ‘압도적 지지’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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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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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궁협회 정의선 회장이 6선을 확정했다.
대한양궁협회는 20일 정 회장의 제14대 협회장 선거 당선을 공지했다.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정 회장은 선거운영위원회 후보자 결격 사유 심사에서 만장일치 의견으로 최종 당선인으로 확정됐다.
2005년 양궁협회 수장이 된 정 회장은 6선에 성공하며 20년 넘게 장기 집권하게 됐다.
대한체육회 규정에 따르면 체육 단체 회장은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지만 기여도가 명확한 경우 추가 연임을 할 수 있다. 정 회장은 전폭적인 지원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유명한만큼 장기 집권에도 반대나 저항 없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6선을 하게 됐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468/0001116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