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신동욱 "본회의장에서 추경호에게 '오는 게 좋겠다' 통화"
3,841 42
2024.12.20 14:29
3,841 42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긴급 현안질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의원은 신 의원에게 당시 신 의원이 표결에 불참한 점을 지적하며 "이 자리에 참석할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으며, 신 의원은 "이쯤 되면 막 나가자는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이어 신 의원은 "당시 민주당 위원들이 많이 들어와 있어서 계엄이 해제되겠구나 생각했고, 추경호 전 원내대표와 '본회의장으로 오는 게 좋겠다'고 스피커폰으로 얘기했다"며, "당 내부 문제여서 구구절절 설명을 안 했을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문체위 회의의 관련 없는 내용의 질의"라고 반발하며 집단 퇴장됐고, 이후 문체위는 야당 단독으로 유인촌 문체부 장관 등을 상대로 현안 질의를 진행했습니다.



나세웅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5137?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62 12.19 28,1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35,3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17,1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21,7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63,4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02,2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57,7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61,8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91,4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17,2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200 기사/뉴스 [단독] 美, 계엄 전 '김용현 행보' 복수 채널로 문의했다…"北 자극 의도로 본 듯" 21 21:17 920
324199 기사/뉴스 6억 엔 상당의 금괴, 세토내해에 투하… 부산-오사카 크루즈선을 이용한 밀수 4 21:16 338
324198 기사/뉴스 [속보] 국가유산청 "김건희 여사 종묘 차담회, 국가유산 사적 사용" 1 21:16 241
324197 기사/뉴스 [단독] 롯데리아 모의엔 '문재인 댓글 수사 무마' 처벌 전역자도 29 21:12 1,406
324196 기사/뉴스 방첩사가 8번 끈질기게 연락한 이유. 국수본도 엮어서 수사기관 다 날려버리려는 의도도 있지 않았을까 7 21:06 1,113
324195 기사/뉴스 [단독] "두건 씌워야 하나"…'선관위원장' 체포도 계획한 정보사 7 21:06 422
324194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5 21:00 1,442
324193 기사/뉴스 김동률과 같이 ‘취중진담’ 남긴 전람회 멤버, 서동욱 별세 1 20:58 650
324192 기사/뉴스 ‘계엄 헬기’ 기름값만 1500만원 썼다…윤곽 드러난 계엄군 규모 18 20:56 971
324191 기사/뉴스 노상원 점집에서 계엄군 군작전 수첩 확보 25 20:47 2,246
324190 기사/뉴스 "홍게 성어기에 '대왕고래' 시추 강행"‥성난 어민들 집단 해상 시위 45 20:46 1,775
324189 기사/뉴스 [단독] 정보사 대기하던 '탱크부대장', 김용현 직속 '2수사단장' 맡으려 했다 9 20:43 692
324188 기사/뉴스 'KBS 소송'도 시간 끌었던 윤석열‥"남영진 승소는 지연된 정의" 3 20:43 707
324187 기사/뉴스 안덕근 “국가 예산 추가 없으면 석유공사 돈으로 대왕고래 시추”(오늘 시작함) 246 20:41 9,504
324186 기사/뉴스 [단독]수첩에 노상원 지시 적는 장교들 CCTV 확보 45 20:40 4,607
324185 기사/뉴스 “박근혜, 尹대통령 걱정 많더라…우리는 의결서 바로 수령했다” 159 20:35 10,569
324184 기사/뉴스 "모르쇠·버티기에 분노"‥내일 광화문·관저 앞에서도 '대통령 파면' 집회 5 20:34 795
324183 기사/뉴스 포클레인에 결박 당한 전처…1년 헬스로 힘 키워 전 남편 보복 살인 21 20:30 3,575
324182 기사/뉴스 김치통.냄비.반찬통 들고 가는 이 카페, 악평 딛고 한국서 7년 버틴 비결 12 20:28 3,560
324181 기사/뉴스 노은결 소령 기사 중 유일하게 네이버에 올라온 기사 삭제됨 416 20:27 20,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