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 공사판에서 포착…무슨 일?
1,259 3
2024.12.20 14:21
1,259 3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46563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의 짠 내 나는 서울살이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내년 1월 10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며, '옷소매 붉은 끝동'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MBC 흥행무패 기록을 쌓으며 ‘믿보 로맨스 장인’으로 우뚝 선 이세영(지강희 역)과 ‘달이 뜨는 강’,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을 통해 여심을 사로잡은 나인우(천연수 역)가 23년 서사를 지닌 첫사랑 커플로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모텔 캘리포니아' 측이 극 중 이세영의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세영이 연기하는 ‘지강희’는 '시골 모텔이 곧 집'이라는 평범치 않은 배경과 혼혈 태생으로 인해 녹록지 않은 삶을 살다가, 스무 살 새해 첫날 가출을 감행해 악착같이 12년 서울살이를 버텨온 인테리어 디자이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극 중 이세영의 고된 서울살이를 담아내 눈길을 끈다. 스틸 속 이세영은 인테리어 공사현장 한 켠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이세영은 흥건한 땀과 먼지 범벅이 된 작업복을 입고 흙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있는데, 지쳐서 축 늘어진 어깨에서 고된 노동 강도가 느껴지는 듯하다. 그런가 하면 삭막한 고시원 생활을 견디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세영은 몸을 뉘는 것이 고작인 한 평 남짓 고시원 방안에 홀로 앉아 있는데 그마저도 난방이 잘 되지 않는 듯 이불을 턱 밑까지 둘둘 싸매고 웅크리고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짠하게 한다.

이에 이세영이 12년 전, 애틋한 첫사랑이 숨 쉬고 있는 고향 하나읍을 떠나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이토록 험난한 생활을 감내하며 서울살이를 버텨온 그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이세영의 연기 변신 역시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인간 수묵 담채화'라는 별명이 화제를 모을 정도로 단아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던 이세영인 만큼, 공사장 흙밭에서 꾀죄죄한 비주얼로 악착같은 눈빛을 빛내는 모습이 신선하다. 이와 함께 이세영은 극중 지고지순한 순정남 나인우를 쥐락펴락하는 발칙하고 앙큼한 면도 선보일 예정. 이에 지금껏 본 적 없는 이세영의 매력이 폭발할 '모텔 캘리포니아' 첫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2025년 1월 10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61 12.19 27,0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35,3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17,1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21,7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63,4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01,4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56,9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61,8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91,4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15,2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3223 기사/뉴스 키움은 리그의 '팜'인가, 이상한 행보와 '샐러리캡 하한제' 필요성 20:07 0
2583222 기사/뉴스 [속보] '햄버거집 계엄회동' 문상호 정보사령관 구속영장 발부 20:07 109
2583221 이슈 살 엄청 빠진 Kelly Clarkson 최근 라이브 근황 20:07 132
2583220 이슈 도박 사이트 스팸문자 유형 중 하나 20:06 141
2583219 기사/뉴스 '성폭행 남성 혀 깨물었더니 징역형'…60년 만에 재심 길 열렸다 20:05 166
2583218 기사/뉴스 손바닥 王, 천공스승, 건진법사‥취임 전부터 무속 그림자 4 20:05 225
2583217 이슈 불명예 제대한 민간인과 원점타격 남북교전 논의한 김용현 7 20:04 434
2583216 유머 커플염병을 조용히 기다려주는 펭귄🐧 2 20:03 346
2583215 이슈 아따맘마 특별 영상 '인기 에피소드 2시간 스페셜 아따맘마 어워드 2024' 실시간으로 최초공개중✨ 20:03 115
2583214 기사/뉴스 '진급인사' 미끼로 쥐락펴락‥김용현 내세운 비선 실세 20:02 179
2583213 이슈 NCT 『 난 너한테 져 줄 자신 있어 』 | ⌁❤︎⌁ 1기 지성&시온 | 어색하지만 괜찮아 Returns EP.1-1 1 20:01 182
2583212 기사/뉴스 '내란 배후 기획자' 노상원‥점 집 사는 '안산 보살'? 4 20:00 333
2583211 이슈 플레이브 노아, 팬앤스타 생일 광고 프로젝트 진행 2 20:00 219
2583210 이슈 다시봐도 어이없고 피가 식었던 순간 18 20:00 2,364
2583209 이슈 충격적인 단독 뉴스.... 303 19:59 13,756
2583208 이슈 에스파 협력자 나이비스, ‘Done’ 리믹스 오늘 발표 19:59 131
2583207 기사/뉴스 법원 "대통령 관저 앞 집회 가능"‥내일 '尹 체포 촉구 집회' 개최 7 19:58 434
2583206 이슈 만화책을 진짜 찢고 나와버린 표정 묘사.jpg 3 19:58 1,212
2583205 정보 최초 공개! 115년 만에 복원한 '하얼빈 의거' 장면 안중근 의사를 둘러싼 음모론을 과학적으로 파헤쳐 본다! 19:57 244
2583204 이슈 유키미쿠 피규어 (유키미쿠 스카이타운 오픈 10주년 기념).jpg 3 19:57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