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 공사판에서 포착…무슨 일?
1,277 3
2024.12.20 14:21
1,277 3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46563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의 짠 내 나는 서울살이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내년 1월 10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며, '옷소매 붉은 끝동'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MBC 흥행무패 기록을 쌓으며 ‘믿보 로맨스 장인’으로 우뚝 선 이세영(지강희 역)과 ‘달이 뜨는 강’,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을 통해 여심을 사로잡은 나인우(천연수 역)가 23년 서사를 지닌 첫사랑 커플로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모텔 캘리포니아' 측이 극 중 이세영의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세영이 연기하는 ‘지강희’는 '시골 모텔이 곧 집'이라는 평범치 않은 배경과 혼혈 태생으로 인해 녹록지 않은 삶을 살다가, 스무 살 새해 첫날 가출을 감행해 악착같이 12년 서울살이를 버텨온 인테리어 디자이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극 중 이세영의 고된 서울살이를 담아내 눈길을 끈다. 스틸 속 이세영은 인테리어 공사현장 한 켠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이세영은 흥건한 땀과 먼지 범벅이 된 작업복을 입고 흙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있는데, 지쳐서 축 늘어진 어깨에서 고된 노동 강도가 느껴지는 듯하다. 그런가 하면 삭막한 고시원 생활을 견디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세영은 몸을 뉘는 것이 고작인 한 평 남짓 고시원 방안에 홀로 앉아 있는데 그마저도 난방이 잘 되지 않는 듯 이불을 턱 밑까지 둘둘 싸매고 웅크리고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짠하게 한다.

이에 이세영이 12년 전, 애틋한 첫사랑이 숨 쉬고 있는 고향 하나읍을 떠나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이토록 험난한 생활을 감내하며 서울살이를 버텨온 그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이세영의 연기 변신 역시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인간 수묵 담채화'라는 별명이 화제를 모을 정도로 단아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던 이세영인 만큼, 공사장 흙밭에서 꾀죄죄한 비주얼로 악착같은 눈빛을 빛내는 모습이 신선하다. 이와 함께 이세영은 극중 지고지순한 순정남 나인우를 쥐락펴락하는 발칙하고 앙큼한 면도 선보일 예정. 이에 지금껏 본 적 없는 이세영의 매력이 폭발할 '모텔 캘리포니아' 첫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2025년 1월 10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535 12.17 65,1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35,3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17,1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21,7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63,4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02,2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56,9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61,8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91,4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15,2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3281 기사/뉴스 노상원 점집에서 계엄군 군작전 수첩 확보 2 20:47 236
2583280 기사/뉴스 "홍게 성어기에 '대왕고래' 시추 강행"‥성난 어민들 집단 해상 시위 7 20:46 225
2583279 이슈 [F1] 2025년 시즌 정식 출전하는 드라이버 20명 라인업 확정 5 20:44 164
2583278 이슈 국회, 선관위에 투입된 군이 준비했다는 HP탄이란? 5 20:44 388
2583277 기사/뉴스 [단독] 정보사 대기하던 '탱크부대장', 김용현 직속 '2수사단장' 맡으려 했다 5 20:43 336
2583276 기사/뉴스 'KBS 소송'도 시간 끌었던 윤석열‥"남영진 승소는 지연된 정의" 2 20:43 245
2583275 기사/뉴스 안덕근 “국가 예산 추가 없으면 석유공사 돈으로 대왕고래 시추”(오늘 시작함) 39 20:41 1,080
2583274 기사/뉴스 [단독]수첩에 노상원 지시 적는 장교들 CCTV 확보 35 20:40 2,505
2583273 이슈 @하니는 호주 베트남 이중국적인데 베트남엔 사실상 연고가 없는 상황이고 본가 부모님이랑 일가친척들 다 호주에 계셔서 만약 돌아간다해도 호주로 가게됨 그럼에도 굳이굳이 베트남이름만 표기해서 불법체류자 워딩 쓰는게 어떤층을 노려서 언플하는지 뻔히 보이고 걍ㅈㄴ역겨움 좆이브수준씨발 49 20:40 1,512
2583272 이슈 오늘 센터에서 올려준 푸바오 영상 (얼굴 반쪽됨) 25 20:40 1,609
2583271 유머 [퀸가비] (최초) 웃참 못한 킹키 😦 3 20:39 731
2583270 이슈 [속보] 국가유산청 "김건희 여사 종묘 차담회, 국가유산 사적 사용" 62 20:37 3,744
2583269 이슈 김민교&이세영-'아빠의 계엄령'..ytb 2 20:37 563
2583268 이슈 키오프 하늘 비스테이지 업로드 20:36 150
2583267 이슈 2024년 남녀 아이돌그룹 광고 TOP 5 13 20:36 849
2583266 기사/뉴스 “박근혜, 尹대통령 걱정 많더라…우리는 의결서 바로 수령했다” 61 20:35 2,322
2583265 기사/뉴스 "모르쇠·버티기에 분노"‥내일 광화문·관저 앞에서도 '대통령 파면' 집회 5 20:34 521
2583264 정보 [단독] 백해룡의 폭로… 검찰 마약수사 직무유기 정황 포착 82 20:33 3,280
2583263 이슈 배우 오예주 인스타그램 업로드 10 20:31 2,910
2583262 기사/뉴스 포클레인에 결박 당한 전처…1년 헬스로 힘 키워 전 남편 보복 살인 18 20:30 2,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