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롯데리아 신메뉴까지 덩달아 관심을 얻고 있다. 올해 롯데리아는 신메뉴인 '왕돈까스버거'와 '오징어 얼라이브버거'가 누적 매출 100억원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오징어 얼라이브버거는 목표 판매량 300%를 넘길 정도로 불티나게 팔렸다. 신메뉴 출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 상황에서 롯데리아의 후속 마케팅 전략에 따라 반사이익이 두드러질 수 있다.
롯데리아는 올해 대다수 패스트푸드 브랜드가 고전하는 상황에서 수익성 반등에 성공했다. 롯데GRS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은 약 209억원으로 전년 동기 28억원과 비교해 625.6% 폭증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379억원으로 지난해 순이익인 9억원과 비교하면 약 4100% 증가한 결과다. 지난 2022년과 2021년에 각각 138억원과 446억원의 순손실을 내던 것과 비교하면 환골탈태한 결과다.
만약 롯데GRS가 지금의 흐름을 이어간다면 패스트푸드업계 1위 탈환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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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푸 다 어려운데 혼자만 작년대비 순이익 600퍼 넘게 상승
오징어버거 겁나 많이 팔렸대
이대로면 올해 1위될거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