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트럼프, 이시바 日총리에 준 선물은 사진집"
1,466 2
2024.12.20 12:50
1,466 2
KztRsL

[ 웨스트팜비치=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1월6일 미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한 모습. 2024.12.20.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에게 선물로 준 서적은 사진집이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0일 보도했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를 만났을 때 이시바 총리에게 선물로 맡긴 서적에 대해 "관계자를 통해 (총리가) 받았다"고만 밝혔다.

하야시 관방장관은 서적 내용 등의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총리 주변 사람들에 따르면, 선물은 트럼프 당선인의 사진집으로, 자신의 친필 서명과 'PEACE(평화)'라는 글자가 써져 있었다고 한다.

트럼프 당선인이 사진집에 'PEACE'라고 쓴 것은 평화 실현에 대한 결의를 보여주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요미우리가 전했다.


박준호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973357?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61 12.19 26,5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35,3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17,1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21,7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63,4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01,4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55,4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61,8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91,4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15,2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154 기사/뉴스 [단독] 노상원, HID·블랙요원 포함한 3개팀 조직 시도…정치인 체포 목적? 4 19:29 348
324153 기사/뉴스 李씨네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 [하얼빈]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그때도 지금도 19:28 243
324152 기사/뉴스 [단독] "계엄반대 동참해달라"…추경호, 한동훈 제안 거절, 왜? 30 19:18 1,649
324151 기사/뉴스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용산구” 10 19:17 836
324150 기사/뉴스 JTBC 현직 선관위원장도 체포 포함 26 19:08 2,922
324149 기사/뉴스 '밴드 명가' FNC, 10년 만 新밴드 론칭… 에이엠피 내년 데뷔 6 19:06 448
324148 기사/뉴스 [단독]수원FC ‘김은중 리더십’에 힘 실렸다, 1년 재계약…갈등 극적 봉합 1 19:06 246
324147 기사/뉴스 [단독] MZ 사원들이 퍼트린 ‘종근당 하이파이브’ 사건 9 18:53 3,113
324146 기사/뉴스 [단독] 현직 부장판사 “사법부, 계엄 위헌성 선언하라” 317 18:32 19,557
324145 기사/뉴스 갈소원, 다 큰 예승이 류승룡 만났네…'7번방의 선물' 인연 5 18:21 1,604
324144 기사/뉴스 [원문 공개] 비상 계엄 당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단체SNS 대화방 46 18:20 3,288
324143 기사/뉴스 ‘방시혁 리스크’를 BTS로 씻을 수 있을까…다사다난했던 하이브의 신년 운세 : 하이브-민희진 사태’에서 ‘어도어 vs 뉴진스’ 확전…단독 청문회까지 내년도 첩첩산중 4 18:19 641
324142 기사/뉴스 '키오프 디렉터' 이해인, DOD와 전속계약…"新프로젝트 제작 참여" 6 18:18 1,296
324141 기사/뉴스 [단독] 이재명 "내란 상황...우익 상징된 태극기, 애국심으로 되찾자" 519 18:14 20,819
324140 기사/뉴스 나경원 “민주당 지지자들 국회포위해 계엄해제 참여 못해” 57 18:12 1,729
324139 기사/뉴스 "朴탄핵 때도 이정도 아니었다"…이재명 독주에 與잠룡들 쇼크 451 18:12 14,259
324138 기사/뉴스 [단독] '계엄의 밤' 선관위 덮친 정보사 군인들...조직도 들고 기다리다 두건 씌우려 했다 7 18:12 808
324137 기사/뉴스 최민환 "유흥업소 자주 갔지만 성매매 안 해" 경찰 진술 26 18:12 2,172
324136 기사/뉴스 [단독] '롯데리아 회동' 불명예 전역 사령관 옆엔 '문재인 비방 댓글 수사' 무마 전력 또 다른 비선 20 18:11 980
324135 기사/뉴스 위협세력 일부가 정보사 소속 (블록 처리) 전역 출신 UDU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그들의 저와 가족에 대한 위협이 단순한 협박이 아니란 걸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수중 특수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로 유명하다 노 소령의 주장이 사실일 경우 결국 노 소령을 린치, 테러하는데 정보사령부가 동원됐다는 것을 말해준다 11 18:10 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