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트럼프, 이시바 日총리에 준 선물은 사진집"
1,607 2
2024.12.20 12:50
1,607 2
KztRsL

[ 웨스트팜비치=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1월6일 미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한 모습. 2024.12.20.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에게 선물로 준 서적은 사진집이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0일 보도했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를 만났을 때 이시바 총리에게 선물로 맡긴 서적에 대해 "관계자를 통해 (총리가) 받았다"고만 밝혔다.

하야시 관방장관은 서적 내용 등의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총리 주변 사람들에 따르면, 선물은 트럼프 당선인의 사진집으로, 자신의 친필 서명과 'PEACE(평화)'라는 글자가 써져 있었다고 한다.

트럼프 당선인이 사진집에 'PEACE'라고 쓴 것은 평화 실현에 대한 결의를 보여주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요미우리가 전했다.


박준호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973357?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356 12.23 29,7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3,6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01,0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6,5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31,6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34,6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1,9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4,6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25,1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3,7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701 기사/뉴스 [KBO] "美 스카우트 모두, 구단에 김도영 보고했다" ML 전체 1번도 제친 KBO MVP 미친 존재감 5 20:49 219
324700 기사/뉴스 MBC 단독 탈북민 토론처럼 위장해서 계엄 옹호 토론회 하려고했다함 15 20:48 1,044
324699 기사/뉴스 "출생순서가 성격에 영향…맏이·막내보다 중간이 협동심 강해" 7 20:46 459
324698 기사/뉴스 회의록도, 부서도 없다‥'위헌 투성이' 계엄 국무회의 5 20:45 366
324697 기사/뉴스 대통령 안전가옥 가본 법제처장 "술집 형태? 대답 않겠다" 27 20:42 1,049
324696 기사/뉴스 "농민시위은 불법집회" 여당에 발맞춘 경찰‥입틀막 재시동? 38 20:39 1,438
324695 기사/뉴스 이승협은 무슨 죄…10년 식구 들러리 세운 FNC, 반감만 사는 신인 밀어주기[TEN스타필드] 26 20:38 1,408
324694 기사/뉴스 ● 일본 극우의, 한국 뉴라이트 육성 계획 ●  9 20:35 799
324693 기사/뉴스 오늘 노빠꾸 엠비씨 용산 앞 1인시위, 농민시위 25 20:34 2,709
324692 기사/뉴스 박경숙 충북도의원, 국힘 탈당 넉달 만에 민주당 입당 32 20:34 3,083
324691 기사/뉴스 경찰, 관저 앞 '1인 시위'도 불허‥과잉 대응 논란 34 20:31 1,456
324690 기사/뉴스 [MBC 단독] 민주 "김 여사, 계엄날 성형외과 갔다"‥성형외과 방문은 '새 관용차' 2 20:29 909
324689 기사/뉴스 [단독]'블랙요원 노출 사건' 직무배제 정 대령, 복귀 직후 '햄버거 회동' 13 20:25 1,718
324688 기사/뉴스 김상욱 “한동훈, 지치고 상처 받은 듯” 483 20:22 17,416
324687 기사/뉴스 구속이 원칙이라더니 체포영장·재통보 저울질‥공수처 의지 있나 4 20:18 454
324686 기사/뉴스 [단독] “누구 체포?” 묻자 “이재명·한동훈”…경찰 ‘정치인 체포’ 알고 있었나 1 20:16 715
324685 기사/뉴스 "뉴진스 비판" 스타트업 단체와 하이브의 '특별한 관계' 32 20:10 1,282
324684 기사/뉴스 [단독] 노상원 "'대수장' 회원으로 부정선거 많이 공부" 23 20:09 1,400
324683 기사/뉴스 노상원, 무속인 찾아가 "배신할 상인가?"‥"군인들 점궤 묻고 계엄 준비" 4 20:07 364
324682 기사/뉴스 HID 공작원 35명은 어디로 갔을까‥무장한 채 행방 묘연? 37 19:56 3,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