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주 지지도 48% '최고치'‥"與, 탄핵 뒤 구심점 상실" [갤럽]
2,827 42
2024.12.20 12:38
2,827 42

https://youtu.be/PJrgwY5NKDc?si=_-Flw50LVECy5pNI




한국갤럽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지 물었더니 민주당 48%, 국민의힘 24%,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2%, 지지하는 정당 없음은 21%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의 지지도는 전주 대비 8%포인트가 오르며 현 정부 출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은 지난주와 같은 최저치였습니다.

차기 정치지도자 지지율, 즉 차기 대통령 선호도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7%로 2021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당 지지도보다는 낮게 나타났습니다.

이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각각 5%,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3%,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유승민 전 의원 등이 각각 2%,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새로 포함된 우원식 국회의장이 각각 1%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갤럽은 여권 인사들의 낮은 지지율과 관련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사실상 구심점 부재 상태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안 가결로 직무 정지 상태가 되면서 지지도 조사가 중단됐습니다.



이동경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5123?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356 12.23 29,7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3,6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01,0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6,5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31,6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34,6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1,9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4,6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25,1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3,7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703 기사/뉴스 [MBC 단독] '계엄 토론회' 하려다가 취소하곤...적반하장 징계요구 20:53 138
324702 기사/뉴스 감액예산 극한 대립…누구의 잘못에서 시작했나? 1 20:53 82
324701 기사/뉴스 [KBO] "美 스카우트 모두, 구단에 김도영 보고했다" ML 전체 1번도 제친 KBO MVP 미친 존재감 11 20:49 510
324700 기사/뉴스 MBC 단독 탈북민 토론처럼 위장해서 계엄 옹호 토론회 하려고했다함 31 20:48 1,985
324699 기사/뉴스 "출생순서가 성격에 영향…맏이·막내보다 중간이 협동심 강해" 12 20:46 721
324698 기사/뉴스 회의록도, 부서도 없다‥'위헌 투성이' 계엄 국무회의 5 20:45 479
324697 기사/뉴스 대통령 안전가옥 가본 법제처장 "술집 형태? 대답 않겠다" 31 20:42 1,358
324696 기사/뉴스 "농민시위은 불법집회" 여당에 발맞춘 경찰‥입틀막 재시동? 41 20:39 1,601
324695 기사/뉴스 이승협은 무슨 죄…10년 식구 들러리 세운 FNC, 반감만 사는 신인 밀어주기[TEN스타필드] 32 20:38 1,638
324694 기사/뉴스 ● 일본 극우의, 한국 뉴라이트 육성 계획 ●  10 20:35 869
324693 기사/뉴스 오늘 노빠꾸 엠비씨 용산 앞 1인시위, 농민시위 25 20:34 2,934
324692 기사/뉴스 박경숙 충북도의원, 국힘 탈당 넉달 만에 민주당 입당 33 20:34 3,276
324691 기사/뉴스 경찰, 관저 앞 '1인 시위'도 불허‥과잉 대응 논란 34 20:31 1,532
324690 기사/뉴스 [MBC 단독] 민주 "김 여사, 계엄날 성형외과 갔다"‥성형외과 방문은 '새 관용차' 2 20:29 950
324689 기사/뉴스 [단독]'블랙요원 노출 사건' 직무배제 정 대령, 복귀 직후 '햄버거 회동' 13 20:25 1,783
324688 기사/뉴스 김상욱 “한동훈, 지치고 상처 받은 듯” 495 20:22 18,784
324687 기사/뉴스 구속이 원칙이라더니 체포영장·재통보 저울질‥공수처 의지 있나 4 20:18 475
324686 기사/뉴스 [단독] “누구 체포?” 묻자 “이재명·한동훈”…경찰 ‘정치인 체포’ 알고 있었나 1 20:16 740
324685 기사/뉴스 "뉴진스 비판" 스타트업 단체와 하이브의 '특별한 관계' 32 20:10 1,305
324684 기사/뉴스 [단독] 노상원 "'대수장' 회원으로 부정선거 많이 공부" 23 20:09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