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주 지지도 48% '최고치'‥"與, 탄핵 뒤 구심점 상실" [갤럽]
2,569 41
2024.12.20 12:38
2,569 41

https://youtu.be/PJrgwY5NKDc?si=_-Flw50LVECy5pNI




한국갤럽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지 물었더니 민주당 48%, 국민의힘 24%,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2%, 지지하는 정당 없음은 21%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의 지지도는 전주 대비 8%포인트가 오르며 현 정부 출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은 지난주와 같은 최저치였습니다.

차기 정치지도자 지지율, 즉 차기 대통령 선호도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7%로 2021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당 지지도보다는 낮게 나타났습니다.

이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각각 5%,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3%,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유승민 전 의원 등이 각각 2%,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새로 포함된 우원식 국회의장이 각각 1%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갤럽은 여권 인사들의 낮은 지지율과 관련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사실상 구심점 부재 상태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안 가결로 직무 정지 상태가 되면서 지지도 조사가 중단됐습니다.



이동경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5123?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533 12.17 64,2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35,3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17,1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21,7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62,4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01,4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55,4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61,8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91,4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15,2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151 기사/뉴스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용산구” 19:17 73
324150 기사/뉴스 JTBC 굥 측근 현직 선관위원장도 체포 포함 21 19:08 1,696
324149 기사/뉴스 '밴드 명가' FNC, 10년 만 新밴드 론칭… 에이엠피 내년 데뷔 1 19:06 232
324148 기사/뉴스 [단독]수원FC ‘김은중 리더십’에 힘 실렸다, 1년 재계약…갈등 극적 봉합 1 19:06 140
324147 기사/뉴스 [단독] MZ 사원들이 퍼트린 ‘종근당 하이파이브’ 사건 9 18:53 2,600
324146 기사/뉴스 [단독] 현직 부장판사 “사법부, 계엄 위헌성 선언하라” 288 18:32 17,686
324145 기사/뉴스 갈소원, 다 큰 예승이 류승룡 만났네…'7번방의 선물' 인연 5 18:21 1,552
324144 기사/뉴스 [원문 공개] 비상 계엄 당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단체SNS 대화방 45 18:20 3,130
324143 기사/뉴스 ‘방시혁 리스크’를 BTS로 씻을 수 있을까…다사다난했던 하이브의 신년 운세 : 하이브-민희진 사태’에서 ‘어도어 vs 뉴진스’ 확전…단독 청문회까지 내년도 첩첩산중 4 18:19 596
324142 기사/뉴스 '키오프 디렉터' 이해인, DOD와 전속계약…"新프로젝트 제작 참여" 6 18:18 1,277
324141 기사/뉴스 [단독] 이재명 "내란 상황...우익 상징된 태극기, 애국심으로 되찾자" 498 18:14 18,935
324140 기사/뉴스 나경원 “민주당 지지자들 국회포위해 계엄해제 참여 못해” 55 18:12 1,663
324139 기사/뉴스 "朴탄핵 때도 이정도 아니었다"…이재명 독주에 與잠룡들 쇼크 424 18:12 13,174
324138 기사/뉴스 [단독] '계엄의 밤' 선관위 덮친 정보사 군인들...조직도 들고 기다리다 두건 씌우려 했다 6 18:12 777
324137 기사/뉴스 최민환 "유흥업소 자주 갔지만 성매매 안 해" 경찰 진술 26 18:12 2,023
324136 기사/뉴스 [단독] '롯데리아 회동' 불명예 전역 사령관 옆엔 '문재인 비방 댓글 수사' 무마 전력 또 다른 비선 19 18:11 943
324135 기사/뉴스 위협세력 일부가 정보사 소속 (블록 처리) 전역 출신 UDU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그들의 저와 가족에 대한 위협이 단순한 협박이 아니란 걸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수중 특수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로 유명하다 노 소령의 주장이 사실일 경우 결국 노 소령을 린치, 테러하는데 정보사령부가 동원됐다는 것을 말해준다 10 18:10 919
324134 기사/뉴스 이재명, 내주 국회서 필립 골드버그 주한美대사 접견 28 18:08 1,825
324133 기사/뉴스 [단독] "아가씨 대신 꼬맹이 비상대기조 투입"...한강서 유흥업소 끌려간 13살 아이들 판결 52 18:07 3,559
324132 기사/뉴스 [단독] '계엄의 밤' 선관위 덮친 정보사 군인들...조직도 들고 기다리다 두건 씌우려 했다 18 18:04 1,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