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덕수 등 국무위원 9명 조사"‥이 시각 국수본
981 1
2024.12.20 12:19
981 1

https://tv.naver.com/v/66722159



경찰 특별수사단은 오늘 오전 비상계엄 당일 국무회의 참석자 12명 가운데, 9명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고 발표했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도 비공개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윤석열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내란 혐의로 고발된 피의자 신분인데요.

대면 조사를 받은 걸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구체적인 조사 시기나 내용 등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조태용 국가정보원장도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비상계엄 선포를 위한 당시 국무회의에는 12명이 참석했는데요.

회의는 5분 만에 졸속으로 끝났고 회의록도 남기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참석자 12명 중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김영호 통일부장관 등 3명만이 경찰 조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김영호 통일부장관의 경우 "지속적인 출석 요구에도 불구하고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고 유감을 표했습니다.

또 "피고발인들에 대해선 2차 소환 조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 박성재 법무부장관, 이상민 전 행안부장관 등이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구속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오늘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계엄 발표를 앞두고 대통령 안가에서 대통령을 만나 계엄군 장악 대상 문건을 전달받고, 계엄 선포 이후엔 국회를 통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서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511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60 12.19 26,2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35,3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17,1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21,7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60,26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01,4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54,1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61,0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91,4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15,2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146 기사/뉴스 [단독] 현직 부장판사 “사법부, 계엄 위헌성 선언하라” 72 18:32 2,239
324145 기사/뉴스 갈소원, 다 큰 예승이 류승룡 만났네…'7번방의 선물' 인연 5 18:21 1,130
324144 기사/뉴스 [원문 공개] 비상 계엄 당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단체SNS 대화방 42 18:20 2,313
324143 기사/뉴스 ‘방시혁 리스크’를 BTS로 씻을 수 있을까…다사다난했던 하이브의 신년 운세 : 하이브-민희진 사태’에서 ‘어도어 vs 뉴진스’ 확전…단독 청문회까지 내년도 첩첩산중 4 18:19 405
324142 기사/뉴스 '키오프 디렉터' 이해인, DOD와 전속계약…"新프로젝트 제작 참여" 6 18:18 899
324141 기사/뉴스 [단독] 이재명 "내란 상황...우익 상징된 태극기, 애국심으로 되찾자" 359 18:14 10,986
324140 기사/뉴스 나경원 “민주당 지지자들 국회포위해 계엄해제 참여 못해” 54 18:12 1,305
324139 기사/뉴스 "朴탄핵 때도 이정도 아니었다"…이재명 독주에 與잠룡들 쇼크 244 18:12 6,540
324138 기사/뉴스 [단독] '계엄의 밤' 선관위 덮친 정보사 군인들...조직도 들고 기다리다 두건 씌우려 했다 4 18:12 547
324137 기사/뉴스 최민환 "유흥업소 자주 갔지만 성매매 안 해" 경찰 진술 24 18:12 1,480
324136 기사/뉴스 [단독] '롯데리아 회동' 불명예 전역 사령관 옆엔 '문재인 비방 댓글 수사' 무마 전력 또 다른 비선 18 18:11 765
324135 기사/뉴스 위협세력 일부가 정보사 소속 (블록 처리) 전역 출신 UDU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그들의 저와 가족에 대한 위협이 단순한 협박이 아니란 걸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수중 특수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로 유명하다 노 소령의 주장이 사실일 경우 결국 노 소령을 린치, 테러하는데 정보사령부가 동원됐다는 것을 말해준다 8 18:10 715
324134 기사/뉴스 이재명, 내주 국회서 필립 골드버그 주한美대사 접견 24 18:08 1,527
324133 기사/뉴스 [단독] "아가씨 대신 꼬맹이 비상대기조 투입"...한강서 유흥업소 끌려간 13살 아이들 판결 47 18:07 2,893
324132 기사/뉴스 [단독] '계엄의 밤' 선관위 덮친 정보사 군인들...조직도 들고 기다리다 두건 씌우려 했다 18 18:04 1,182
324131 기사/뉴스 "네 아내 성폭행·두 돌 딸 얼굴 상처내겠다"…현역 군인 '尹정부에 사찰' 주장 6 18:03 800
324130 기사/뉴스 [전문] 천하람 "국민의힘, '캐비닛' 열릴까 두려워 윤 손절 못하는 것" 40 17:51 4,103
324129 기사/뉴스 [단독] 비상계엄 선포 당일, 국립병원까지 폐쇄 289 17:44 21,296
324128 기사/뉴스 ‘겹치기 논란’ 최재림, 건강상 이유로 공연 취소…줄줄이 빨간불 [종합] 44 17:38 2,987
324127 기사/뉴스 [단독]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회동 추진 587 17:35 27,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