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덕수 등 국무위원 9명 조사"‥이 시각 국수본
1,109 1
2024.12.20 12:19
1,109 1

https://tv.naver.com/v/66722159



경찰 특별수사단은 오늘 오전 비상계엄 당일 국무회의 참석자 12명 가운데, 9명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고 발표했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도 비공개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윤석열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내란 혐의로 고발된 피의자 신분인데요.

대면 조사를 받은 걸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구체적인 조사 시기나 내용 등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조태용 국가정보원장도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비상계엄 선포를 위한 당시 국무회의에는 12명이 참석했는데요.

회의는 5분 만에 졸속으로 끝났고 회의록도 남기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참석자 12명 중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김영호 통일부장관 등 3명만이 경찰 조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김영호 통일부장관의 경우 "지속적인 출석 요구에도 불구하고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고 유감을 표했습니다.

또 "피고발인들에 대해선 2차 소환 조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 박성재 법무부장관, 이상민 전 행안부장관 등이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구속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오늘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계엄 발표를 앞두고 대통령 안가에서 대통령을 만나 계엄군 장악 대상 문건을 전달받고, 계엄 선포 이후엔 국회를 통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서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511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355 12.23 29,4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3,6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99,6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5,2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31,6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34,6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1,9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4,6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23,9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3,7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685 기사/뉴스 "뉴진스 비판" 스타트업 단체와 하이브의 '특별한 관계' 5 20:10 374
324684 기사/뉴스 [단독] 노상원 "'대수장' 회원으로 부정선거 많이 공부" 7 20:09 507
324683 기사/뉴스 노상원, 무속인 찾아가 "배신할 상인가?"‥"군인들 점궤 묻고 계엄 준비" 2 20:07 135
324682 기사/뉴스 HID 공작원 35명은 어디로 갔을까‥무장한 채 행방 묘연? 34 19:56 2,379
324681 기사/뉴스 [속보] 무속인, "尹, 탄핵 된다"했더니..노상원, "방법이 또 있지" 20 19:51 2,978
324680 기사/뉴스 [한겨레] 이승환 구미 콘서트 취소, 시가 결정해 공연장에 통보…직원도 “황당” 18 19:37 2,252
324679 기사/뉴스 효녀 정지소 “父와 술 마시고 택시 타면 기사님이 부러워해” (세차JANG)[어제TV] 19:28 1,015
324678 기사/뉴스 권성동 "비대위원장 취임하면 12·3 계엄 대국민 사과" 293 19:20 7,724
324677 기사/뉴스 횡단보도 건너는 고교생 친 우회전 차량…1명 숨지고 2명 부상 36 19:08 3,433
324676 기사/뉴스 [단독] "부정선거 공부했다"…노상원이 가입했다는 이 단체 13 19:00 2,822
324675 기사/뉴스 [단독] 배우 이정현, 기아 생산직 지원→은퇴설까지..."전혀 NO" 해명 8 18:57 7,517
324674 기사/뉴스 "(26일 이후 탄핵안을 발의한다면) 27일 본회의에서 탄핵소추안이 보고될 것"이라며 "26일이 마지막 기회다. 한 권한대행은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내란 종결에 적극 협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22 18:49 1,725
324673 기사/뉴스 JTBC 단독 '내란배경에 김ㅁㅅ' 공소장 적시 검토 41 18:44 4,835
324672 기사/뉴스 다시 봐도 소름돋는 오늘 국민일보 단독 기사로 뜬 노상원 ‘백령도 작전’ 21 18:38 3,374
324671 기사/뉴스 뉴진스 '뉴스쇼' 출연에 멀뚱멀뚱…소송 건 어도어 왜 지켜볼까 20 18:34 2,756
324670 기사/뉴스 차예련, '연예대상' 이찬원과 각별한 친분 "내 동생 멋지다" 5 18:27 1,294
324669 기사/뉴스 송민호, 연예인이 벼슬인가…"슈퍼카 타고 게임만" 추가폭로에도 '無출근 소집해제'[SC이슈] 55 18:23 3,480
324668 기사/뉴스 [단독]경호처 관계자 “비서실서 압수수색 거부 지시” 18 18:22 2,414
324667 기사/뉴스 법사위, '국가폭력범죄 공소시효 폐지법' 의결...여당 반발 424 18:16 14,759
324666 기사/뉴스 '마약' 유아인, 4년 구형에 선처 호소 "기회 달라" 울먹 287 18:12 28,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