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안유성 명장이 명판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이름이 잠시 가려졌던 이유를 설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흑백요리사' 안유성 명장의 식당에 전시된 명판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이름이 가려져 있었다는 목격담이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글이 확산되자 안유성 셰프는 20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탄핵 정국으로 인해 일부 식당 이용객들 사이 '명패를 떼라'는 민원이 있어 잠시 가려졌고, 현재는 원상복구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는 영업하는 음식점이다. 어느 편을 따져가면서 장사를 할 수 없는 곳"이라며 "정치적 의도는 없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08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