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속보] 박찬대 "2시간 아닌 2분만 해도 내란.. 尹 측 기막힌 궤변"

무명의 더쿠 | 12-20 | 조회 수 1162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 구성을 돕고 있는 석동현 변호사를 향해 "2시간이 아니라 2분만 실행했어도 명백한 내란"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2시간 만에 그냥 두는 내란이 어디냐'는 대목은 헛웃음만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40년 지기 변호사라는 자는 내란죄가 아니라고 궤변을 늘어놓았다"며 "다른 사람도 아닌 검사 출신인 윤 대통령과 석 변호사가 이런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는다는 사실이 기가 막힌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12·3 비상계엄 선포가 헌법에서 규정한 조건인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와 전혀 부합하지 않는데, 그것이 어떻게 문제가 없다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인가"라고 했습니다.

아울러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의원 체포 명령을 받았다는 조지호 경찰청장과 곽종근 특수전 사령관, 홍장원 전 국정원 제1차장이 서로 짜고 거짓말을 했다는 것인가"라고 했습니다.


권회승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659/0000028607?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4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95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한겨레] 이승환 구미 콘서트 취소, 시가 결정해 공연장에 통보…직원도 “황당”
    • 19:37
    • 조회 1397
    • 기사/뉴스
    16
    • 효녀 정지소 “父와 술 마시고 택시 타면 기사님이 부러워해” (세차JANG)[어제TV]
    • 19:28
    • 조회 775
    • 기사/뉴스
    • 권성동 "비대위원장 취임하면 12·3 계엄 대국민 사과"
    • 19:20
    • 조회 4060
    • 기사/뉴스
    187
    • 횡단보도 건너는 고교생 친 우회전 차량…1명 숨지고 2명 부상
    • 19:08
    • 조회 3011
    • 기사/뉴스
    35
    • [단독] "부정선거 공부했다"…노상원이 가입했다는 이 단체
    • 19:00
    • 조회 2655
    • 기사/뉴스
    13
    • [단독] 배우 이정현, 기아 생산직 지원→은퇴설까지..."전혀 NO" 해명
    • 18:57
    • 조회 6905
    • 기사/뉴스
    8
    • "(26일 이후 탄핵안을 발의한다면) 27일 본회의에서 탄핵소추안이 보고될 것"이라며 "26일이 마지막 기회다. 한 권한대행은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내란 종결에 적극 협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 18:49
    • 조회 1666
    • 기사/뉴스
    22
    • JTBC 단독 '내란배경에 김ㅁㅅ' 공소장 적시 검토
    • 18:44
    • 조회 4596
    • 기사/뉴스
    41
    • 다시 봐도 소름돋는 오늘 국민일보 단독 기사로 뜬 노상원 ‘백령도 작전’
    • 18:38
    • 조회 3093
    • 기사/뉴스
    21
    • 뉴진스 '뉴스쇼' 출연에 멀뚱멀뚱…소송 건 어도어 왜 지켜볼까
    • 18:34
    • 조회 2654
    • 기사/뉴스
    20
    • 차예련, '연예대상' 이찬원과 각별한 친분 "내 동생 멋지다"
    • 18:27
    • 조회 1278
    • 기사/뉴스
    4
    • 송민호, 연예인이 벼슬인가…"슈퍼카 타고 게임만" 추가폭로에도 '無출근 소집해제'[SC이슈]
    • 18:23
    • 조회 3231
    • 기사/뉴스
    54
    • [단독]경호처 관계자 “비서실서 압수수색 거부 지시”
    • 18:22
    • 조회 2302
    • 기사/뉴스
    18
    • 법사위, '국가폭력범죄 공소시효 폐지법' 의결...여당 반발
    • 18:16
    • 조회 13796
    • 기사/뉴스
    404
    • '마약' 유아인, 4년 구형에 선처 호소 "기회 달라" 울먹
    • 18:12
    • 조회 26703
    • 기사/뉴스
    278
    • ● 일본 극우의, 한국 뉴라이트 육성 계획 ● 
    • 18:12
    • 조회 1723
    • 기사/뉴스
    22
    • [단독]군, 계엄 당일 900명 수용가능 파주 대공연장 대여 문의… ‘구금시설’ 의혹
    • 18:09
    • 조회 1681
    • 기사/뉴스
    20
    • [2025 광주전남] ④ 기본소득, 민주당 텃밭 전남서 첫 단추 꾀나
    • 18:04
    • 조회 1187
    • 기사/뉴스
    9
    • [2025 광주전남] ⑤ 복합쇼핑몰 지역경제 성장 마중물 되나
    • 18:03
    • 조회 547
    • 기사/뉴스
    5
    • [단독]군, 계엄 당일 900명 수용가능 파주 대공연장 대여 문의… ‘구금시설’ 의혹
    • 18:00
    • 조회 16069
    • 기사/뉴스
    24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