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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햄버거 회동' 4인방 김 전 대령도 계엄 뒤 휴대전화 교체..영장 신청

무명의 더쿠 | 11:50 | 조회 수 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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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12·3 비상계엄 관련 사전 모의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보사 소속 김 모 전 대령이 계엄 뒤 휴대전화를 교체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앞서 노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 일주일 뒤쯤 자신의 휴대전화를 교체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김 전 대령 역시 휴대전화를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특별수사단은 이를 증거인멸 정황으로 판단하고 어제(19일) 김 전 대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김 전 대령이 계엄 선포 이틀 전인 지난 1일 노 전 사령관 등과 경기 안산시의 한 롯데리아 매장에서 계엄을 사전 모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6187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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