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어찌 놀랍지 않나요? 1953년의 형법은 2024년의 군대동원 내란쿠데타를 처벌하기 위해 준비된 것입니다. 그러니 제2대국회에 감사하면서, 안심하고 내란죄로 처벌하면 되겠습니다.
3,100 40
2024.12.20 11:33
3,100 40


형법 제91조(국헌문란의 정의) 

본장에서 국헌을 문란할 목적이라 함은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함을 말한다.


1. 헌법 또는 법률에 정한 절차에 의하지 아니하고 헌법 또는 법률의 기능을 소멸시키는 것 


2. 헌법에 의하여 설치된 국가기관을 강압에 의하여 전복 또는 그 권능행사를 불가능하게 하는 것


------------------------------------


위 조항은 다른 나라에 없고 (우리나라랑 조문이 유사한 일본에도 없음)

오직 우리나라에만 있는 조항


이 조항이 어떻게 생겨났을까?


RmsXzo

1952년, 이승만은 4년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 재선을 하고 싶어함

당시 대통령은 지금과 다르게 ☆국회에서 선출☆하게 되어있었음

그러나 이승만은 거듭된 부패와 실정으로 의회의 신임을 완전히 잃은 상태라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 결국 이른바 "부산 정치파동"  을 일으키게 됨


JBhWVV

보면 현재 윤석열의 주장과 행동이 상당부분 일치함


▶️불법적 비상계엄 선포

▶️중국공산당, 간첩 어쩌고 하는 허무맹랑한 누명

▶️국회의원을 체포 감금하려는 책동

▶️국회의 권능행사를 불능케 함


tEdSja


TeHPgY

1952년 이승만은 발췌개헌이라 부리는 헌법개정, 대통령당선으로 귀결되는 반란쿠데타를 완결지었고, 결국 당시 제 2대 국회는 패배함


그러나  


그 다음 해 1953년, 제 2대 국회는 미래의 유사한 쿠데타적 행위를 막기 위한 예방적 조치.로서 형법 제91조 를 제정하게 됨.


마치 70년 후에 지금과 같은 상황이 벌어질 것을 예견이라도 한 것처럼

이승만을 막지못한 2대국회가 미래를 위해 준비해둔 것.





🔽 위 내용 전문

https://x.com/jinsungjoon/status/1868956345866854469?t=EVt2kdzOFsopSKh4IpegHA&s=19



CaamEq
LmbgHH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60 12.19 25,9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35,3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17,1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21,7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58,7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01,4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54,1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9,7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91,4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15,2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3320 이슈 신세경 유튜브)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구움과자 대량생산 18:15 68
2583319 기사/뉴스 [단독] 이재명 "내란 상황...우익 상징된 태극기, 애국심으로 되찾자" 43 18:14 800
2583318 이슈 내란 국조특위 민주당 위원명단 10 18:13 424
2583317 기사/뉴스 나경원 “민주당 지지자들 국회포위해 계엄해제 참여 못해” 24 18:12 473
2583316 기사/뉴스 "朴탄핵 때도 이정도 아니었다"…이재명 독주에 與잠룡들 쇼크 46 18:12 809
2583315 이슈 승객 283명 태운 아시아나 여객기 기름 콸콸…4시간 이륙 지연 1 18:12 271
2583314 이슈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 숨겨져있던 목소리 18:12 328
2583313 기사/뉴스 [단독] '계엄의 밤' 선관위 덮친 정보사 군인들...조직도 들고 기다리다 두건 씌우려 했다 2 18:12 165
2583312 이슈 3주전 유퀴즈에서 이미 다작 논란에 대해 답변 했던 최재림 5 18:12 737
2583311 기사/뉴스 최민환 "유흥업소 자주 갔지만 성매매 안 해" 경찰 진술 13 18:12 506
2583310 유머 뮤배님들 공통적인 특징: 열심히 사셨음 1 18:11 679
2583309 기사/뉴스 [단독] '롯데리아 회동' 불명예 전역 사령관 옆엔 '문재인 비방 댓글 수사' 무마 전력 또 다른 비선 11 18:11 355
2583308 이슈 '탄핵' 찬성했다고 시각장애 국회의원을 '인간성 장애'로 공격하는 국민의힘 8 18:10 330
2583307 정보 오늘자 애니방 근황...jpg 18:10 495
2583306 이슈 [리무진서비스] I Always Wanted A Brother | 제이미 X 이무진 18:10 45
2583305 기사/뉴스 위협세력 일부가 정보사 소속 (블록 처리) 전역 출신 UDU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그들의 저와 가족에 대한 위협이 단순한 협박이 아니란 걸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수중 특수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로 유명하다 노 소령의 주장이 사실일 경우 결국 노 소령을 린치, 테러하는데 정보사령부가 동원됐다는 것을 말해준다 5 18:10 348
2583304 유머 [추억의 영상] 박근혜 논리 오지던 시절 9 18:09 425
2583303 기사/뉴스 이재명, 내주 국회서 필립 골드버그 주한美대사 접견 18 18:08 782
2583302 기사/뉴스 [단독] "아가씨 대신 꼬맹이 비상대기조 투입"...한강서 유흥업소 끌려간 13살 아이들 판결 33 18:07 1,728
2583301 정보 비상계엄시 폐쇄한 병원들 거의 정신병원 24 18:07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