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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이선균 협박해 돈 뜯어낸 유흥업소 실장 1심 실형 불복해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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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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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 씨를 협박해 3억 여 원을 뜯어낸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유흥업소 실장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공갈 등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 받은 30살 유흥업소 실장은 선고 공판이 끝난 뒤 곧바로 인천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유흥업소 실장은 "공갈 등 혐의를 유죄로 인정한 1심 판결은 법리를 오해했다"며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같은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4년 2개월을 선고받은 전직 영화배우 29살 여성은 아직 항소하지 않았습니다.




제은효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511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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