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66708599
A씨는 최근 경기도 평택시 소재 복권 판매점에서 직장 동료와 함께 복권을 구입했는데요.
복권 5장 중 1장이 2천 원에 당첨되자, 함께 회사 앞 복권 판매점을 찾았습니다.
A씨는 당첨된 복권을 다시 새로운 복권으로 교환했는데, 그게 1등 10억 원에 당첨된 겁니다.
해당 복권은 두 장으로 구성된 세트를 구매해 한 장이 당첨되면 나머지 한 장도 당첨되는 구조였는데요.
A씨는 동료에게 복권 다음 장을 어서 사라고 했고, 그 결과 동료 역시 1등 10억 원에 당첨됐습니다.
A씨는 "동료와 함께 당첨돼 기쁘다"면서, "당첨금은 대출금 상환에 쓰겠다"고 전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5054?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