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몸에서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곳
(섭취한 포도당의 약 70%)
허벅지가 가늘면
허벅지 둘레가 1cm 줄어들 때마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남자는 8.3%, 여자는 9.6%씩 증가
허벅지 둘레가 60cm 미만인 사람은 60cm 이상인 사람보다 심장병에 걸리거나 사망할 위험이 2배 높음
허벅지 근육이 약한 사람이 강한 사람에 비해 무릎 통증 수치가 28% 증가(관절염 환자를 5년간 관찰한 결과)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남자는 60cm, 여자는 57cm 이상이 안전지대라고 함
근데 중년 되면 55cm 넘기도 쉽지 않음
젊을 때 미리 근육 만들자
ps. 근육이든 지방이든 일단 굵기만 하면 좋음. 복부 내장지방과는 달리 허벅지 피하지방은 나쁜 물질을 안 내보낸대.. 그렇다고 운동 안 하면 복부지방도 쌓여..ㅎ 운동하자 그냥
출처 : 여성시대 Fle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