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롤루스의 부적 (샤를마뉴의 부적)
카롤루스 (신성로마제국 황제) 유해에 걸려있던 목걸이로 부적으로 사용됨
정면의 사파이어는 1804년 나폴레옹의 아내가 이 유물을 소유하게 되면서 에나멜 글라스로 교체되었으나
글라스와 사파이어 사이에는 성물이 보관되어 있음
성물은 십자가와 "성모마리아"의 머리카락으로 전해짐
순종 황제의 회중시계
바쉐론 콘스탄틴 회중시계로, 2010년에 경매로 1억 2500만원에 낙찰됨
참고로 순종은 시계덬이었음
나폴레옹의 청혼 반지
나폴레옹이 장교 시절 전재산 다 털어서 산 사파이어/다이아 반지.
조세핀에게 청혼할때 씀. 현재 많이 나오는 비트윈 링의 시초
이름은 ‘너와 나’(toi et moi)
나폴레옹의 검
나폴레옹은 검(칼)덬임. 그래서 무기가 엄청 많은데 이 검을 제일 아꼈음. (귀양 갈때도 얘는 챙겨감)
왜냐하면
바로 나폴레옹의 레전드 전투인 아우스터리츠 전투에서 승리한 검이기 때문.
샤 자한의 인장 반지
인도 무굴 제국 5대 황제의 인장 반지로 바로 그 유명한 타지마할을 지은 사람.
태조 이성계의 어궁구
(위는 찐, 아래는 복원품)
600년 동안 보존되던 이성계의 어궁구. 함흥 본궁에 있었으나 6.25때 어디로 갔는지 사라짐.
참고로 이성계는 활덬으로 전설의 명궁임
이후 분단되면서 북한쪽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어디 있는지는 북한이 알거나 아니면 아무도 모르거나.
참고로 98년에 북한과 협력하며 문화재 사진을 받았으나 거기에는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