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용현 측, "탱크로 밀어버려" 주장한 추미애 의원 등 고소
26,101 477
2024.12.20 09:50
26,101 477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등 혐의로 구속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박범계, 서영교, 박선원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소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용현은 3일 오전 11시 40분 국방컨벤션센터 오찬에서 '국회가 국방예산으로 장난질인데 탱크로 확 밀어버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김 전 장관 측은 이에 대해 "허위 날조 사실이며, 전형적인 반국가세력의 거짓 선동 책략"이라며 "즉각 이들을 수사해 이들의 내란 책동을 중단시켜야 한다"고 반발했다.

아울러 "추 의원 등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국회의원 징계 청원도 이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1735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7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58 12.19 24,57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33,11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15,3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18,5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55,3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00,8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51,90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9,1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90,6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15,2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102 기사/뉴스 [단독] '스우파2' 베이비슬릭, 결혼 9년만 파경…댄서 남편과 협의 이혼 15:35 47
324101 기사/뉴스 홍준표 "이재명 참 부럽다…보수서 아웃사이더는 안 돼" 15:34 140
324100 기사/뉴스 "윤석열 명예 때문에 3000명 통신조회? 민간인 사찰" 9 15:31 775
324099 기사/뉴스 [공식] 송중기, 이상순과 크리스마스 이브에 만난다…♥케이티·이효리 라디오 앞 고정예약 10 15:25 1,235
324098 기사/뉴스 (단독)김동연 경기지사, 평산마을로…대권행보 '착착' 380 15:16 14,213
324097 기사/뉴스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서류 네 번째로 '수취 거절'‥헌재, 다음 주초 입장 발표 47 15:09 1,894
324096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여러 악재 속에도 승승장구하는 비결 5 15:09 705
324095 기사/뉴스 [TF초점] '체크인 한양' 김지은, 남장 여인 신드롬 이어갈까 7 15:01 1,053
324094 기사/뉴스 감히 국회에서 "부정선거!" 쩌렁‥누가 판 깔아줬나 봤더니 19 15:00 2,988
324093 기사/뉴스 양궁협회 정의선 회장 6선 확정, 장기 집권에도 반대 없는 ‘압도적 지지’ 50 14:59 2,527
324092 기사/뉴스 음주운전 목격하고 성관계 해주지 않으면 신고하겠다며 협박한 30대 징역 1년에 집유 2년 5 14:57 1,259
324091 기사/뉴스 [속보]총리실 "韓대행, 이재용 등 4대 그룹 회장과 통화" 190 14:47 11,058
324090 기사/뉴스 민주당, '지지자 국회 포위 불참' 나경원에 "국회 포위는 경찰..거짓말도 정도껏" 7 14:46 999
324089 기사/뉴스 정몽규 기자회견 본 '경쟁자' 신문선 교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공개토론 중계방송 하자" 14:42 354
324088 기사/뉴스 "절대로 굴복하지 마세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응원 화환 물결 28 14:42 2,333
324087 기사/뉴스 유인촌 문체부 장관, 계엄 옹호 의혹 KTV 감사 예고 14 14:38 1,581
324086 기사/뉴스 '조명가게' 주지훈 "모든 감독 김희원처럼 해야…강풀 천재"[인터뷰]① 3 14:34 1,023
324085 기사/뉴스 신동욱 "본회의장에서 추경호에게 '오는 게 좋겠다' 통화" 42 14:29 3,456
324084 기사/뉴스 [속보] 경찰청장·서울청장 '내란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 15 14:27 1,474
324083 기사/뉴스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 공사판에서 포착…무슨 일? 3 14:21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