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근 여당 의원이 '권력의 정점에 있는 사람이 내란죄를 저지르는 것은 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랐다. 이런 논리가 은연중에 퍼지고 있다"면서 여권의 여론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9,247 123
2024.12.20 09:29
9,247 123

 


UsGBFM

 

 

 

(전략) 

 

 

탄핵소추위원장인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윤석열 탄핵이라는 역사적 소임을 다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앞으로 하루하루가 다 역사가 될 것"이라며 "탄핵소추단이 국민들의 열망을 이뤄내고 역사적 소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탄핵소추단에 참여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윤 대통령이) 거대한 반격을 시도하고 있다. 거짓과 위선, 양심 불량에서 더 나아가 도도한 역사의 물결을 뒤엎으려 하고 있다"며 "우리가 끝까지 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리인단 공동대표를 맡은 송두환 전 국가인권위원장은 "이 사태에 대해 뒤늦게 변명하고, 어떤 부분은 왜곡을 하면서 반격을 시도하는 움직임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리인단의 김진한 변호사는 "최근 여당 의원이 '권력의 정점에 있는 사람이 내란죄를 저지르는 것은 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랐다. 이런 논리가 은연중에 퍼지고 있다"면서 여권의 여론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hysup@yna.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17188?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58 12.19 25,5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34,46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16,3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21,7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57,6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00,8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53,2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9,7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91,4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15,2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120 기사/뉴스 마약 투약 혐의 오재원, 2심도 징역 2년 6개월 1 16:50 151
324119 기사/뉴스 뮤지컬 ‘시라노’ 주인공 최재림 컨디션 난조로 공연 도중 중단 5 16:47 556
324118 기사/뉴스 축구선수 나상호,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년 연속 쾌척 3 16:45 176
324117 기사/뉴스 시리아 침공 간보고 있는 터키 17 16:45 1,109
324116 기사/뉴스 TXT 수빈 “잘 모르던 것을 알아가고 관심 있던 분야에는 더 애정 생겨”···‘최애의 최애’ 성공적 마무리 10 16:37 616
324115 기사/뉴스 혜리, 아이들 미연과 수영복 투샷‥日 온천 우정 여행 5 16:36 1,832
324114 기사/뉴스 김무열, 김수현 파는 짝퉁 단속한다…검사 변신 ‘넉오프’ 19 16:31 1,175
324113 기사/뉴스 배우 남지현, 데뷔 20년 만에 직업 전향하나…대기업 H 건설사 입사 71 16:24 14,468
324112 기사/뉴스 오뚜기, 가루쌀로 만든 글루텐프리 '비(非)밀스프' 2종 출시 21 16:20 1,405
324111 기사/뉴스 "계란 30~40판 주문해 '계란 보살'인줄"…정보사령관 '그 집' 가보니 41 16:17 3,758
324110 기사/뉴스 가속기실 CCTV 끄고 몰래 쉬다 피폭‥국립암센터 과태료 700만 원 11 16:17 2,043
324109 기사/뉴스 [단독] "체포 명단에 이재명 무죄 판사 있었다"..조지호 경찰청장, 특수단 3차 조사에서 진술 24 16:15 1,282
324108 기사/뉴스 "남의 새끼 죽여놓고 장난하냐"‥판사도 호통 "반성 맞아요?" 17 15:58 2,942
324107 기사/뉴스 [속보] 경찰 특별수사단,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 참고인 조사 1 15:56 935
324106 기사/뉴스 박명수 "2~3년 못 봐" 조이 향한 그리움..서로 사진도 찍어줬는데 ('라디오쇼') 3 15:44 1,419
324105 기사/뉴스 가속기실 CCTV 끄고 몰래 쉬다 방사선 피폭…국립암센터 과태료 700만원 32 15:43 3,357
324104 기사/뉴스 서울시가 매년 선정하는 ‘서울 우수한옥’에 올해는 일제시대의 ‘적산가옥’이 뽑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49 15:40 11,435
324103 기사/뉴스 신기할정도로 기사가 안나는 노은결 소령 폭로 기자회견 +)4시에 드디어 하나 뜸! 455 15:38 25,240
324102 기사/뉴스 홍준표 "이재명 참 부럽다…보수서 아웃사이더는 안 돼" 109 15:34 7,389
324101 기사/뉴스 "윤석열 명예 때문에 3000명 통신조회? 민간인 사찰" 38 15:31 3,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