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근 여당 의원이 '권력의 정점에 있는 사람이 내란죄를 저지르는 것은 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랐다. 이런 논리가 은연중에 퍼지고 있다"면서 여권의 여론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10,409 126
2024.12.20 09:29
10,409 126

 


UsGBFM

 

 

 

(전략) 

 

 

탄핵소추위원장인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윤석열 탄핵이라는 역사적 소임을 다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앞으로 하루하루가 다 역사가 될 것"이라며 "탄핵소추단이 국민들의 열망을 이뤄내고 역사적 소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탄핵소추단에 참여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윤 대통령이) 거대한 반격을 시도하고 있다. 거짓과 위선, 양심 불량에서 더 나아가 도도한 역사의 물결을 뒤엎으려 하고 있다"며 "우리가 끝까지 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리인단 공동대표를 맡은 송두환 전 국가인권위원장은 "이 사태에 대해 뒤늦게 변명하고, 어떤 부분은 왜곡을 하면서 반격을 시도하는 움직임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리인단의 김진한 변호사는 "최근 여당 의원이 '권력의 정점에 있는 사람이 내란죄를 저지르는 것은 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랐다. 이런 논리가 은연중에 퍼지고 있다"면서 여권의 여론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hysup@yna.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17188?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65 01.09 54,3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3,5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11,5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93,1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59,0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04,4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5,3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60,7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15,7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51,5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54336 이슈 노무현대통령 때 강풀만화를 윤석열 탄핵반대만회로 날조하는 계정 16:18 0
1454335 이슈 지하철 New 빌런들 1 16:17 316
1454334 이슈 또드 캐릭터 제대로 살리는 오정세 연기 16:16 451
1454333 이슈 나니와단시 내한 일본팬 병크 2 16:15 423
1454332 이슈 2찍들이 주장하는 자유민주주의란? 9 16:12 695
1454331 이슈 육아할 때 화가 많아지는 이유 8 16:10 1,612
1454330 이슈 400만 돌파한 하얼빈 7 16:10 582
1454329 이슈 이나은 인스타그램 업로드 3 16:07 1,899
1454328 이슈 지하철 3대 빌런 16:07 512
1454327 이슈 은근 좋아하는 사람 많았던 구구단 유닛활동 (스압有) 3 16:04 619
1454326 이슈 [좋아하면 울림🔔]추우니까 울림 나 안아.. I 울림 겨울 노래 모음 16:01 294
1454325 이슈 어제 슴콘 보고 아 이래서 옷 모아놓는구나 생각했던 SM 의상창고 36 15:44 5,937
1454324 이슈 내가 정치인이고 <차금법>이 정말 중요한 의제면 지금 말 안할거 같음 93 15:41 6,697
1454323 이슈 데뷔 초 19살 강민경이 음악방송 1위하고 팬카페에 썼던 글 17 15:41 2,369
1454322 이슈 배우 차주영을 시험에 들게하는 팬들 10 15:40 2,727
1454321 이슈 화학자가 얘기하는 탄 고기 먹어도 되는 이유 ㄷㄷ..jpg 27 15:39 4,551
1454320 이슈  [이혼숙려캠프] 첫 데이트 비용은 무조건 여자가 내게 한다는 충격적인 남편의 결혼 조건 리스트.jpg 292 15:34 17,045
1454319 이슈 그저 김치볶음밥을 먹고 싶었을 뿐인데...twt 8 15:33 2,679
1454318 이슈 귀여운거 보면 못참는 베이비몬스터 아현이 하는 행동 6 15:25 1,752
1454317 이슈 NGT48 2025년 프로필 사진 11 15:25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