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신세경, 악플러 체포됐다 "지속적 사이버 괴롭힘..법적 처벌 진행중"(공식전문)
1,352 12
2024.12.20 09:19
1,352 12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신세경의 악플러가 체포, 법적 처벌 절차가 진행 중이다.

20일 배우 신세경의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 측은 “최근 신세경에 대한 지속적인 사이버 괴롭힘을 자행한 가해자가 법적 절차를 통해 체포됐다”고 밝혔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더프레젠트컴퍼니입니다.

신세경 배우에 대한 지속적인 사이버 괴롭힘을 자행한 가해자가 법적 절차에 의해 체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가해자는 수년간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배우뿐만 아니라 배우의 팬, 가족, 그리고 주변인을 대상으로 협박, 악의적인 비방, 허위 사실 유포, 모욕적인 언행을 지속적으로 일삼아 왔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당사자들에게 심각한 심리적 고통을 초래하였으며, 현재 가해자에 대한 법적 처벌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이번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법무법인 어센던트 율본과 함께 수개월간 전담팀을 운영하며 증거를 수집하고 가능한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하였습니다. 특히 팬분들의 소중한 제보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와 임직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법적 수단을 강구할 것이며, 유사한 사례가 발생할 경우에도 예외 없이 강경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표현의 자유를 넘어 익명성을 악용한 사이버 괴롭힘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이번 체포가 책임감 있는 건전한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팬분들의 제보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활동과 권익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naver.me/5LHimApa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58 12.19 24,8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33,11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15,3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20,8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56,2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00,8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51,90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9,1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90,6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15,2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108 기사/뉴스 "남의 새끼 죽여놓고 장난하냐"‥판사도 호통 "반성 맞아요?" 11 15:58 1,851
324107 기사/뉴스 [속보] 경찰 특별수사단,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 참고인 조사 1 15:56 641
324106 기사/뉴스 박명수 "2~3년 못 봐" 조이 향한 그리움..서로 사진도 찍어줬는데 ('라디오쇼') 3 15:44 1,023
324105 기사/뉴스 가속기실 CCTV 끄고 몰래 쉬다 방사선 피폭…국립암센터 과태료 700만원 32 15:43 2,821
324104 기사/뉴스 서울시가 매년 선정하는 ‘서울 우수한옥’에 올해는 일제시대의 ‘적산가옥’이 뽑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69 15:40 3,766
324103 기사/뉴스 신기할정도로 기사가 안나는 노은결 소령 폭로 기자회견 412 15:38 19,025
324102 기사/뉴스 홍준표 "이재명 참 부럽다…보수서 아웃사이더는 안 돼" 58 15:34 2,852
324101 기사/뉴스 "윤석열 명예 때문에 3000명 통신조회? 민간인 사찰" 36 15:31 3,128
324100 기사/뉴스 [공식] 송중기, 이상순과 크리스마스 이브에 만난다…♥케이티·이효리 라디오 앞 고정예약 10 15:25 2,348
324099 기사/뉴스 (단독)김동연 경기지사, 평산마을로…대권행보 '착착' 542 15:16 23,273
324098 기사/뉴스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서류 네 번째로 '수취 거절'‥헌재, 다음 주초 입장 발표 51 15:09 2,289
324097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여러 악재 속에도 승승장구하는 비결 5 15:09 1,027
324096 기사/뉴스 [TF초점] '체크인 한양' 김지은, 남장 여인 신드롬 이어갈까 7 15:01 1,245
324095 기사/뉴스 감히 국회에서 "부정선거!" 쩌렁‥누가 판 깔아줬나 봤더니 20 15:00 3,384
324094 기사/뉴스 양궁협회 정의선 회장 6선 확정, 장기 집권에도 반대 없는 ‘압도적 지지’ 57 14:59 3,031
324093 기사/뉴스 음주운전 목격하고 성관계 해주지 않으면 신고하겠다며 협박한 30대 징역 1년에 집유 2년 5 14:57 1,504
324092 기사/뉴스 [속보]총리실 "韓대행, 이재용 등 4대 그룹 회장과 통화" 211 14:47 13,801
324091 기사/뉴스 민주당, '지지자 국회 포위 불참' 나경원에 "국회 포위는 경찰..거짓말도 정도껏" 7 14:46 1,054
324090 기사/뉴스 정몽규 기자회견 본 '경쟁자' 신문선 교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공개토론 중계방송 하자" 14:42 382
324089 기사/뉴스 "절대로 굴복하지 마세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응원 화환 물결 30 14:42 2,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