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종북 쉐끼들' 글 양태석 거제시의원 징계안 발의됐다
2,407 36
2024.12.20 08:58
2,407 36

vbrLhD

pzGazu

이태열 민주당 거제시의원, 징계 안건 발의... 

앙태석, 진보당엔 '미친것들' 표현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종북쉐끼들" 색깔론 막말을 올렸던 양태석 거제시의원(무소속)에 대한 징계 안건이 발의됐다. 이태열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의원은 양태석 의원에 대한 '징계 안건'을 발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양태석 의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가리 따게봐야 돼. 머가 들었나, 종북 쉐끼들"이라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또 양태석 의원은 진보당이 "윤석열 국가 내란죄, 즉각 체포하라"고 쓴 펼침막 사진을 첨부하면서 "이런 것들이 있나. 저것들이 먼제 체포 운운하노. 미친것들"이라고 쓴 글을 12월 10일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었다.

이태열 의원, 양태석 의원 징계 안건 발의


이태열 의원은 징계 안건 발의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발령으로 촉발된 탄핵소추가결에 대한 개인적인 입장은 다를 수 있으나, 탄핵에 찬성한 동료의원과 야당을 지지하는 시민들을 향해 현직 기초의원 자격으로 혐오 발언을 함으로써 거제시의회와 거제시민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라고 평가했다.

이 의원은 "양태석 의원은 지난 임기 동안 외국인노동자혐오 발언과 성희롱성 발언으로 거제시의회와 거제시민의 명예를 실추시킨 전력이 있음에도 또다시 혐오발언을 함으로써 거제시의회에 대한 거제시민의 신뢰를 상실하게 했다"고 봤다.

awVXgd


[관련 기사]
거제시의원 '종북 쉐끼들' 글 올렸다가 삭제 https://omn.kr/2bis2


윤성효(ysh@ohmynews.com)

https://naver.me/xNLPFE90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542 12.17 66,3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37,0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20,2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22,6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66,1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02,2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59,2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62,7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91,4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17,2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182 기사/뉴스 삼성 500억, 현대차 350억…이웃돕기 성금 '서열 파괴' 22:53 193
324181 기사/뉴스 햄버거 먹고 오리발 내밀더니.. 결국 수갑 찬 정보사령관 (2024.12.20/MBC뉴스) 22:53 86
324180 기사/뉴스 "합친다고 없던 기술력 생기나"…혼다·닛산 합병에 현대차 셈법 1 22:51 129
324179 기사/뉴스 “노인과 바다와 빈집만 남았다”…부산마저 열 집 건너 한 집은 텅 8 22:45 820
324178 기사/뉴스 [단독] 신한銀, 500명 희망퇴직 신청…서른아홉 행원, 어디로? 6 22:41 1,144
324177 기사/뉴스 ‘백종원 솔루션’? 아니 ‘이부진 솔루션’!… 맛집 많은 제주서 단번에 ‘줄 서는 식당’ 만든 비결 [비쌀 이유 없잖아요] 1 22:32 709
324176 기사/뉴스 ‘왜 안하던 행동을?’…40~50대에 이런 증상 나타나면 병원가라 20 22:28 5,038
324175 기사/뉴스 ‘고단한 출·퇴근’...직장인 평균 통근시간 ‘1시간 14분’ 13 22:25 1,050
324174 기사/뉴스 [단독] 한화 김동선의 깜짝 베팅...아워홈 ‘남매 갈등’ 넘고 인수 성공할까 1 22:23 687
324173 기사/뉴스 키스오브라이프, 월드투어 '키스 로드' 미주 공연 성료…다음 행보는 유럽 22:03 232
324172 기사/뉴스 국힘 충북도당 간부, 시각 장애인 김예지 국회의원에 "인간성 장애" 비하 발언 논란 47 21:49 1,825
324171 기사/뉴스 긴급집회가 열렸던 날 10대 남성이 시민 발언대에 올랐다. 큰소리로 시민들의 호응을 유도하다가 마지막에 ‘일베 용어’를 내뱉고 도망쳤다. 141 21:45 16,880
324170 기사/뉴스 "축하해요, 딸입니다"…오늘부터 '태아 성별' 바로 알려준다 131 21:41 22,956
324169 기사/뉴스 '제자 성범죄' 초등여교사 구속기소…대전교육감 "깊은 유감"(종합2보) 6 21:39 1,110
324168 기사/뉴스 ’수치심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의 것이어야 한다‘며 스스로 카메라 앞에 나온 피해자가 있다. 11 21:29 4,029
324167 기사/뉴스 前수방사령관 "尹, 북풍 통한 계엄 위해 北 선제공격 유도" 27 21:26 1,816
324166 기사/뉴스 (딴지일보) 현직 해군 노은결 소령의 충격 폭로 정리 : 범인은 대통령 경호처인가 248 21:24 18,988
324165 기사/뉴스 [단독] 美, 계엄 전 '김용현 행보' 복수 채널로 문의했다…"北 자극 의도로 본 듯" 113 21:17 10,208
324164 기사/뉴스 6억 엔 상당의 금괴, 세토내해에 투하… 부산-오사카 크루즈선을 이용한 밀수 5 21:16 1,493
324163 기사/뉴스 [속보] 국가유산청 "김건희 여사 종묘 차담회, 국가유산 사적 사용" 9 21:16 1,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