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Z세대가 꿈꾸는 리더는?’…유재석·아이유가 뽑힌 이유는 ‘소통과 배려’
1,356 18
2024.12.20 07:24
1,356 18
oiEGli

Z세대는 리더에게 무엇을 기대할까? ‘진학사 캐치’가 Z세대 2,50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리더의 역할과 선호도’ 조사에서, 남성 리더 1위로 유재석이, 여성 리더 1위로 아이유가 선정됐다. 두 사람 모두 친절함과 배려심이 주된 선택 이유로 꼽혔다.


2025년에 리더로 만나고 싶은 남자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서 유재석이 23%로 1위를 차지했다. 유재석이 뽑힌 이유는 ‘친절하고 배려심 깊어서’와 ‘소통 능력이 뛰어나서’가 동일 비율로 가장 많이 꼽혔다.

2위는 예능과 인플루언서 분야에서 활약 중인 ‘덱스(18%)’였다. 3위는 ‘프로페셔널함’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백종원(17%)’이 차지했다.

그 외 남자 리더로 선정된 연예인들은 △4위 손흥민(축구선수) △5위 변우석(배우) △6위 안성재(셰프) △7위 지드래곤(가수) △8위 최현석 (셰프) △9위 주우재(모델) △10위 임영웅(가수)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 부문에서는 ‘아이유’가 21%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가 선정된 이유도 ‘친절하고 배려심 깊어서’가 가장 많았다. 2위는 부캐 ‘퀸가비’로 주목받은 댄서 ‘가비(19%)’가 이름을 올렸다. 3위는 개그우먼 ‘장도연(13%)’으로,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이 선택 이유였다. 그 외 순위는 △4위 민희진(기업인, 음악 프로듀서) △5위 이사배(뷰티 인플루언서) △6위 김태리(배우) △7위 이효리(가수) △8위 김예지(사격선수) △9위 정지선(셰프) △10위 이은지(개그우먼)로 집계되었다.


출처 : https://m.gosiweek.com/article/1065564670865826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57 12.19 23,9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32,0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14,10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18,5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55,3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00,8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51,90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9,1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90,6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15,2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095 기사/뉴스 양궁협회 정의선 회장 6선 확정, 장기 집권에도 반대 없는 ‘압도적 지지’ 1 14:59 82
324094 기사/뉴스 음주운전 목격하고 성관계 해주지 않으면 신고하겠다며 협박한 30대 징역 1년에 집유 2년 4 14:57 444
324093 기사/뉴스 [속보]총리실 "韓대행, 이재용 등 4대 그룹 회장과 통화" 55 14:47 2,108
324092 기사/뉴스 민주당, '지지자 국회 포위 불참' 나경원에 "국회 포위는 경찰..거짓말도 정도껏" 6 14:46 712
324091 기사/뉴스 정몽규 기자회견 본 '경쟁자' 신문선 교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공개토론 중계방송 하자" 14:42 259
324090 기사/뉴스 "절대로 굴복하지 마세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응원 화환 물결 25 14:42 1,710
324089 기사/뉴스 유인촌 문체부 장관, 계엄 옹호 의혹 KTV 감사 예고 14 14:38 1,318
324088 기사/뉴스 '조명가게' 주지훈 "모든 감독 김희원처럼 해야…강풀 천재"[인터뷰]① 3 14:34 777
324087 기사/뉴스 신동욱 "본회의장에서 추경호에게 '오는 게 좋겠다' 통화" 42 14:29 3,097
324086 기사/뉴스 [속보] 경찰청장·서울청장 '내란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 15 14:27 1,261
324085 기사/뉴스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 공사판에서 포착…무슨 일? 3 14:21 852
324084 기사/뉴스 전현무, 13세 연하 장예원과 묘한 케미…"1시간 넘게 통화" 9 14:21 2,367
324083 기사/뉴스 알몸으로 호텔 문 두드린 40대 공무원…“몽유병 있다” 주장 7 14:18 1,405
324082 기사/뉴스 내년부터 넷플릭스에서 SBS 프로그램 본다 27 14:13 3,442
324081 기사/뉴스 尹, 국회 투입 계엄군에 "4명이 1명씩 데리고 나와라" 체포 방법 지시 10 14:12 740
324080 기사/뉴스 추미애 "軍, 비상계엄 앞두고 국제조약상 금지 무기도 준비" 276 14:11 8,820
324079 기사/뉴스 '호주·베트남 국적' 하니, 불법체류자 딜레마 빠졌다…비자 연장 불발 기로 [TEN이슈] 130 13:54 12,812
324078 기사/뉴스 분당 대왕판교로서 신호대기 중이던 BMW 화재 28 13:53 3,690
324077 기사/뉴스 ‘전역’ 강승윤 “극한까지 내몰리는 경험…오로지 팬들 덕에 이겨냈다”[전문] 6 13:29 1,776
324076 기사/뉴스 [단독] 법원, '프로야구 단장 아들 학폭' 인정… 교육청 '조치 없음' 처분 뒤집어 10 13:15 1,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