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송강호, '성난 사람들' 시즌2 합류..미국시장 진출
4,150 18
2024.12.20 06:59
4,150 18
WJZuuS

배우 송강호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성난 사람들(BEEF)’ 시즌2에 출연하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다. 송강호는 이미 출연을 확정한 윤여정을 비롯해 캐리 멀리건, 오스카 아이삭 등과 호흡을 맞춘다,


20일 미국 엔터테인먼트 매체 데드라인은 송강호가 ‘성난 사람들’ 시즌2에 합류한다고 썼다. 내년 공개되는 ‘성난 사람들’ 시즌2는 지난해 전 세계적 화제를 모으며 에미상과 골든글로브 등 미국의 주요 시리즈 관련 트로피를 휩쓴 1편에 이어 이성진 감독이 연출하고 스티븐 연이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모두 8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는 ‘성난 사람들’ 시즌2는 한국인 부자가 운영하는 컨트리 클럽을 배경으로 한 젊은 부부가 상사와 그의 아내 사이에 일어난 싸움을 목격한 뒤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송강호의 구체적인 배역을 알려지지 않았다고 데드라인은 전했다.


한국영화를 대표해온 송강호는 2020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으로 미국 아카데미상 작품상 등 4관왕의 주역이다. 이후 2022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로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https://www.maxmovie.com/news/440868?/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62 12.19 28,1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35,3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17,1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21,7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64,6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02,2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57,7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61,8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91,4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17,2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201 기사/뉴스 (딴지일보) 현직 해군 노은결 소령의 충격 폭로 정리 : 범인은 대통령 경호처인가 21:24 58
324200 기사/뉴스 [단독] 美, 계엄 전 '김용현 행보' 복수 채널로 문의했다…"北 자극 의도로 본 듯" 35 21:17 1,608
324199 기사/뉴스 6억 엔 상당의 금괴, 세토내해에 투하… 부산-오사카 크루즈선을 이용한 밀수 5 21:16 533
324198 기사/뉴스 [속보] 국가유산청 "김건희 여사 종묘 차담회, 국가유산 사적 사용" 3 21:16 409
324197 기사/뉴스 [단독] 롯데리아 모의엔 '문재인 댓글 수사 무마' 처벌 전역자도 35 21:12 1,705
324196 기사/뉴스 방첩사가 8번 끈질기게 연락한 이유. 국수본도 엮어서 수사기관 다 날려버리려는 의도도 있지 않았을까 8 21:06 1,252
324195 기사/뉴스 [단독] "두건 씌워야 하나"…'선관위원장' 체포도 계획한 정보사 7 21:06 464
324194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6 21:00 1,574
324193 기사/뉴스 김동률과 같이 ‘취중진담’ 남긴 전람회 멤버, 서동욱 별세 1 20:58 687
324192 기사/뉴스 ‘계엄 헬기’ 기름값만 1500만원 썼다…윤곽 드러난 계엄군 규모 18 20:56 1,020
324191 기사/뉴스 노상원 점집에서 계엄군 군작전 수첩 확보 25 20:47 2,279
324190 기사/뉴스 "홍게 성어기에 '대왕고래' 시추 강행"‥성난 어민들 집단 해상 시위 45 20:46 1,810
324189 기사/뉴스 [단독] 정보사 대기하던 '탱크부대장', 김용현 직속 '2수사단장' 맡으려 했다 9 20:43 714
324188 기사/뉴스 'KBS 소송'도 시간 끌었던 윤석열‥"남영진 승소는 지연된 정의" 3 20:43 737
324187 기사/뉴스 안덕근 “국가 예산 추가 없으면 석유공사 돈으로 대왕고래 시추”(오늘 시작함) 260 20:41 10,599
324186 기사/뉴스 [단독]수첩에 노상원 지시 적는 장교들 CCTV 확보 47 20:40 4,684
324185 기사/뉴스 “박근혜, 尹대통령 걱정 많더라…우리는 의결서 바로 수령했다” 166 20:35 10,957
324184 기사/뉴스 "모르쇠·버티기에 분노"‥내일 광화문·관저 앞에서도 '대통령 파면' 집회 5 20:34 817
324183 기사/뉴스 포클레인에 결박 당한 전처…1년 헬스로 힘 키워 전 남편 보복 살인 21 20:30 3,628
324182 기사/뉴스 김치통.냄비.반찬통 들고 가는 이 카페, 악평 딛고 한국서 7년 버틴 비결 12 20:28 3,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