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장훈 녹화 포기까지…보이콧 부른 국제결혼 부부 ‘심각’ (이혼숙려캠프)
7,427 15
2024.12.20 00:46
7,427 15

oZEiqP

LiuVPY

riIdYX

MFfkCz

19일 목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 새로운 7기 부부들이 등장한다. 이가운데 과하게 솔직한 남편의 언행에 MC 진태현 마저 변호 포기 선언을 하는 상황이 그려진다.

이번 7기에서는 ‘이혼숙려캠프’ 최초 국제 부부의 가사조사가 진행된다. 아내는 남편이 저지른 세 번의 외도로 우울증을 앓고 있었는데 남편은 아내에게 상처를 주고도 지나치게 당당한 태도를 보여 MC들을 당황하게 한다.

남편 측 가사조사관 진태현은 “제가 죄지은 것 같아요”라며 가사조사 내내 좌불안석인 모습을 보인다. 서장훈 역시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자신의 입장만을 말하는 남편에게 “일반적이지 않다”라며 우려를 표한다고. 부부의 일상 영상을 지켜보던 진태현은 서장훈에게 “아내 쪽으로 가도 되냐”라고 묻고, 서장훈 마저 “그전에 나 먼저 집에 갈래”라며 조기 퇴근을 요청한다.

가사조사 후 부부는 이광민 정신과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는다. 아내는 어린 시절 트라우마로 인한 우울증을 극복했지만, 결혼 후 다시금 우울증이 재발한 안타까운 상황. 이에 대해 남편은 자신이 우울증의 첫 번째 이유는 아니라 주장하고 아내의 우울증 치료에 방해가 된다면 헤어져 줄 수 있다며 과도할 정도의 솔직함과 이기적인 태도로 보인다.

이에 화가 난 이광민 전문의는 “남편에게서는 희망이 안 보인다”라며 상담 최초로 중도 포기까지 고민하는 상황도 벌어진다. 이처럼 남편이 필터 없이 자기중심적인 언행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69524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343 12.23 24,3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1,1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92,0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1,6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27,8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30,9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9,2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2,9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22,7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1,6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569 기사/뉴스 송강호 '1승', 흥행 실패…31만 명 동원한 채 안방行 3 12:54 286
324568 기사/뉴스 비상계엄發 소비심리 냉각…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악' 1 12:54 80
324567 기사/뉴스 로이터가 찍은 내란당 105인 2 12:54 574
324566 기사/뉴스 배기성 “캔 해체 아니야, 이종원 형 병간에서 일어나길” (물어보살)[결정적장면] 12:52 735
324565 기사/뉴스 [속보]크리스마스이브에 어린 자녀 등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106 12:46 8,963
324564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文 적폐청산 뛰어넘는 광란의 청산 벌어질 것" 117 12:44 1,885
324563 기사/뉴스 '국악소녀' 송소희, 前소속사 계약해지 적법·정산금 3억 반환…왜?(뉴진스랑 비슷한 판례) 41 12:37 3,048
324562 기사/뉴스 '수취 거절' 대통령 관저 앞에서 우편물 들고 있는 우체국 직원 212 12:35 17,509
324561 기사/뉴스 김혜자 3년만 안방극장 컴백, 손석구와 부부로맨스 어떨까 46 12:31 3,883
324560 기사/뉴스 “김재중 3살에 입양…한번 안아보니 ‘엄마’라 불러” (아침마당)[종합] 29 12:28 4,079
324559 기사/뉴스 윤상현, 명태균에 ‘외교장관 청탁’ 의혹…김건희 만난다니 “니만 믿는다” 56 12:24 1,916
324558 기사/뉴스 '동훌륭' 장도연, 튀르키예 냥플루언서 '톰 빌리' 국민적 인기에 "어쩜 좋아" 3 12:20 1,368
324557 기사/뉴스 니들 땀시 올해도 빛났어야 12:19 1,801
324556 기사/뉴스 "박정희 탄신일 공연은 왜…" 이승환 콘서트 취소에 구미시 '역풍' 40 12:17 2,945
324555 기사/뉴스 "김혜윤 만나면 뜬다"...로몬, 로운·이재욱→변우석 이어 신드롬 일으킬까 ('오인간') 22 12:16 1,369
324554 기사/뉴스 무빙 시리즈의 김영탁을 3년전에 이미 섭외했다는 강풀 23 12:11 4,554
324553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 나라 위한 결단했다”…위문편지 보내는 육사 동기들 433 12:10 13,279
324552 기사/뉴스 [속보]윤 측 "성탄절 이후 입장 낼 것…재판 성급히 진행 안돼" 436 12:02 14,143
324551 기사/뉴스 [속보] 경찰, '햄버거가게 회동' 대령 등 3명 공수처 이첩 2 12:02 690
324550 기사/뉴스 오세훈, '송민호 부실복무 논란'에 사회복무요원 전수 조사 지시 20 11:50 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