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현진, 스키즈 전원 재계약 비하인드 "여기까지 올라온 게 아깝지 않나"
4,379 18
2024.12.19 22:10
4,379 18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21209

 

그룹 스트레이 키즈(스키즈) 현진이 재계약에 대해 밝혔다.

 

19일 공개된 아이키의 유튜브 채널에는 스트레이 키즈의 리노와 현진이 등장했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의 리노와 현진이 아이키를 만났다. 현진은 "거울 보면서 내가 왕자라고 느낀 적 있냐"는 질문에 "진짜 솔직하게 한 번 있다. 다 그러지 않냐. 샤워하고 뿌연 상태의 유리를 살짝 한 번 닦는다. 근데 너무 괜찮은 거다"라고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현진은 '헤어지자고' 밈 영상에 대해 "너무 오글거렸다. 근데 그날 제 얼굴이 또 괜찮았던 것 같다. 말하는데 거짓말 같지 않았다"라면서도 "콘셉트를 잘못 잡았다. 원래 이런 스타일이 아닌데"라고 했다. 이어 아이키는 리노에게 "'대곶면 한가인'이라고 불린다던데"라고 하자 "팬분들이 그렇게 불러주던데,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인사했다.
 
 
 

 

아이키는 '매니악' 때 표정을 언급하며 "표정 연습을 하냐"고 물었고, 현진은 "안 한다. 부끄럽다"라며 "캐릭터를 항상 고르는데, 빨간 머리에 초록색 렌즈여서 내가 빌런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진은 주접 댓글을 듣고는 "뭘 해도 조연상이란 말은 들었다. 메인 캐릭터가 아니라"고 밝혔다. 아이키가 "그럼 리노 씨가 주연하겠냐"라고 묻자 리노는 "그냥 시키는 거 잘 받아먹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아이키는 "합이 잘 맞는 스키즈여도 합이 안 맞을 때도 있지 않냐"고 물었고, 리노와 현진은 그렇다고 답했다. 현진은 "저희가 재계약을 했는데, 멤버들끼리 다투고 그런 것보다는 그때가 가장 불안정했던 시기였던 것 같다. 어쩔 수 없죠"라며 "8명이 다 모여서 '여기까지 키워온 게 아깝지 않냐. 진짜 제대로 다시 가자'면서 합이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7월 멤버 8명 전원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릴리바이레드X더쿠✨] 이슬이 남긴 맑은 생기 NEW 이슬잔광 컬렉션 체험단 모집 605 04.16 25,2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16,7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28,6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97,4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12,0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92,1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9,0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55,2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9,8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7,9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9785 이슈 박해준이 아이유 콘써트 가서 느낀점 21:48 146
2689784 유머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아이 21:48 68
2689783 기사/뉴스 [KBO]박세웅 12K+시즌 4승 '인생투' → 롯데표 발야구 대폭발…키움시리즈 3연승 '싹쓸이' [부산리뷰] 5 21:48 64
2689782 이슈 모닝구무스메 한국팬덤이 유독 엄청나게 열광했던 타이틀 곡 2개 6 21:47 207
2689781 이슈 아직 개도국인데 벌써 청년취업난에 빠졌다는 동남아 국가들 근황 10 21:45 1,173
2689780 유머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는 잠자려고 누웠을 때 정용화와 마크.jpg 5 21:45 476
2689779 이슈 선배 앞에서는 말이 많아지는 고윤정? 티키타카 오구즈(ft.심쿵)✨ 21:45 88
2689778 이슈 모델비 아끼려고 일반인 썻다가 대박남.jpg 6 21:44 1,478
2689777 유머 웃음소리가 호탕하고 중독성있는 이민정.shorts 21:43 128
2689776 기사/뉴스 "지브리풍 이미지, 저작권 침해 아니다" 일본 문부성 견해 밝혀 14 21:41 901
2689775 이슈 이채연 이민혁 백호의 관리방법 1 21:41 402
2689774 이슈 [오피셜] 한화 류현진 KBO 역대 23번째 110승 투수 9 21:41 534
2689773 이슈 나는...짜파게티를 먹고 바로 설거지 하지 않는 사람은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74 21:37 4,450
2689772 기사/뉴스 이재명 후보 : 그 혹시… 제가 소방 때문에 그러는데. 화재 진압하다가 사람들, 소방관들 많이 사망하거든요. 그런데 사실 전쟁 환경에서도 그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재난 상황에서도. 화염 속에서 사람 구출하거나, 이런 건 연구 안 해요? 46 21:36 2,930
2689771 이슈 게임방덬들 ㄴㅇㄱ된 허잇차 세자님 근황.jpg 7 21:36 1,602
2689770 기사/뉴스 [속보] 대구 명문고 교사 등 ‘사교육카르텔’ 관련 100명 송치 19 21:35 1,427
2689769 이슈 [폭싹속았수다] 경력직은 다르다 4 21:35 1,517
2689768 기사/뉴스 ‘공공의대’ 재추진 불 지피는 민주당...의정갈등 재발 가능성↑ 12 21:33 621
2689767 이슈 강민경이 운영하는 브랜드 직원 복지 근황 36 21:33 3,882
2689766 이슈 [KBO] 불펜진의 철벽투에 힘입어 주중 시리즈 스윕에 성공하는 한화 이글스!! 27 21:33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