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현진, 스키즈 전원 재계약 비하인드 "여기까지 올라온 게 아깝지 않나"
3,147 18
2024.12.19 22:10
3,147 18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21209

 

그룹 스트레이 키즈(스키즈) 현진이 재계약에 대해 밝혔다.

 

19일 공개된 아이키의 유튜브 채널에는 스트레이 키즈의 리노와 현진이 등장했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의 리노와 현진이 아이키를 만났다. 현진은 "거울 보면서 내가 왕자라고 느낀 적 있냐"는 질문에 "진짜 솔직하게 한 번 있다. 다 그러지 않냐. 샤워하고 뿌연 상태의 유리를 살짝 한 번 닦는다. 근데 너무 괜찮은 거다"라고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현진은 '헤어지자고' 밈 영상에 대해 "너무 오글거렸다. 근데 그날 제 얼굴이 또 괜찮았던 것 같다. 말하는데 거짓말 같지 않았다"라면서도 "콘셉트를 잘못 잡았다. 원래 이런 스타일이 아닌데"라고 했다. 이어 아이키는 리노에게 "'대곶면 한가인'이라고 불린다던데"라고 하자 "팬분들이 그렇게 불러주던데,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인사했다.
 
 
 

 

아이키는 '매니악' 때 표정을 언급하며 "표정 연습을 하냐"고 물었고, 현진은 "안 한다. 부끄럽다"라며 "캐릭터를 항상 고르는데, 빨간 머리에 초록색 렌즈여서 내가 빌런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진은 주접 댓글을 듣고는 "뭘 해도 조연상이란 말은 들었다. 메인 캐릭터가 아니라"고 밝혔다. 아이키가 "그럼 리노 씨가 주연하겠냐"라고 묻자 리노는 "그냥 시키는 거 잘 받아먹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아이키는 "합이 잘 맞는 스키즈여도 합이 안 맞을 때도 있지 않냐"고 물었고, 리노와 현진은 그렇다고 답했다. 현진은 "저희가 재계약을 했는데, 멤버들끼리 다투고 그런 것보다는 그때가 가장 불안정했던 시기였던 것 같다. 어쩔 수 없죠"라며 "8명이 다 모여서 '여기까지 키워온 게 아깝지 않냐. 진짜 제대로 다시 가자'면서 합이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7월 멤버 8명 전원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99 12.23 30,8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5,4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04,6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8,6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36,7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35,3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1,9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5,4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29,7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4,3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724 기사/뉴스 트럼프 취임 앞두고 '주한미군 現수준 유지' 美국방수권법 발효 3 02:24 785
324723 기사/뉴스 윤석열 내란 증거가 150여개라고 한다 147 01:35 13,382
324722 기사/뉴스 '그래도 이재명은 안됩니다' 열풍…국민의힘 "선관위 정상화 시급" 십자포화 28 00:31 3,687
324721 기사/뉴스 경찰 실수로 풀려난 성폭행범…길거리에서 피해자 마주쳤다 18 00:23 3,572
324720 기사/뉴스 [단독] AI 교과서 구독료 힘겨루기…업계 “4만~11만원” 교육부 “4만2500원 상한” 145 00:12 8,124
324719 기사/뉴스 [1보] '테라' 권도형 미국행 유력…헌법소원 기각 43 12.24 3,580
324718 기사/뉴스 '이친자'→'지거전'...'MBC 연기대상'서 빛날 올해의 드라마는? 9 12.24 888
324717 기사/뉴스 탄핵집회 참가하면 미국 비자 거부? 외교장관 “있을 수 없는 일” 41 12.24 4,239
324716 기사/뉴스 [속보] ‘테라’ 권도형 미국행 유력…헌법소원 기각 46 12.24 4,654
324715 기사/뉴스 암 걸린 친동생에 사기 친 언니…1억 가로채 생활비 썼다 30 12.24 5,479
324714 기사/뉴스 '어린' 여자 가수들은 감히 정치에 끼지 말라고요? 14 12.24 4,255
324713 기사/뉴스 현빈 "손예진과 비슷한것 많아..결혼생활 너무 좋고 인생 바뀌어"('짠한형') 4 12.24 3,254
324712 기사/뉴스 유연석X채수빈 '지금 거신 전화는', 드라마 화제성 '올킬' 7 12.24 1,033
324711 기사/뉴스 SM 측 "이수만 전 총괄 창립 30주년 콘서트에 초청했다" 깜짝 소식 [공식입장] 9 12.24 1,631
324710 기사/뉴스 홍준표 “한덕수 탄핵, 이런 게 입법내란…내란죄 이재명에 물어야” 240 12.24 9,987
324709 기사/뉴스 오세훈 "이재명 본심은 '무투표 대통령'인가" 612 12.24 20,067
324708 기사/뉴스 이승환 콘서트 대관 취소..구미 숙박업계 무더기 예약 취소 519 12.24 49,711
324707 기사/뉴스 kbs 김건희 명태균 카톡내용 378 12.24 57,848
324706 기사/뉴스 40년 전 무임승차 요금 뒤늦게 갚고 사라진 여성 40 12.24 6,275
324705 기사/뉴스 강소라 "미생, 10주년 감사"...임시완·이성민·강하늘까지 한 자리 모여 자축 9 12.24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