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현진, 스키즈 전원 재계약 비하인드 "여기까지 올라온 게 아깝지 않나"

무명의 더쿠 | 12-19 | 조회 수 2220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21209

 

그룹 스트레이 키즈(스키즈) 현진이 재계약에 대해 밝혔다.

 

19일 공개된 아이키의 유튜브 채널에는 스트레이 키즈의 리노와 현진이 등장했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의 리노와 현진이 아이키를 만났다. 현진은 "거울 보면서 내가 왕자라고 느낀 적 있냐"는 질문에 "진짜 솔직하게 한 번 있다. 다 그러지 않냐. 샤워하고 뿌연 상태의 유리를 살짝 한 번 닦는다. 근데 너무 괜찮은 거다"라고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현진은 '헤어지자고' 밈 영상에 대해 "너무 오글거렸다. 근데 그날 제 얼굴이 또 괜찮았던 것 같다. 말하는데 거짓말 같지 않았다"라면서도 "콘셉트를 잘못 잡았다. 원래 이런 스타일이 아닌데"라고 했다. 이어 아이키는 리노에게 "'대곶면 한가인'이라고 불린다던데"라고 하자 "팬분들이 그렇게 불러주던데,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인사했다.
 
 
 

 

아이키는 '매니악' 때 표정을 언급하며 "표정 연습을 하냐"고 물었고, 현진은 "안 한다. 부끄럽다"라며 "캐릭터를 항상 고르는데, 빨간 머리에 초록색 렌즈여서 내가 빌런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진은 주접 댓글을 듣고는 "뭘 해도 조연상이란 말은 들었다. 메인 캐릭터가 아니라"고 밝혔다. 아이키가 "그럼 리노 씨가 주연하겠냐"라고 묻자 리노는 "그냥 시키는 거 잘 받아먹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아이키는 "합이 잘 맞는 스키즈여도 합이 안 맞을 때도 있지 않냐"고 물었고, 리노와 현진은 그렇다고 답했다. 현진은 "저희가 재계약을 했는데, 멤버들끼리 다투고 그런 것보다는 그때가 가장 불안정했던 시기였던 것 같다. 어쩔 수 없죠"라며 "8명이 다 모여서 '여기까지 키워온 게 아깝지 않냐. 진짜 제대로 다시 가자'면서 합이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7월 멤버 8명 전원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8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507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서장훈 녹화 포기까지…보이콧 부른 국제결혼 부부 ‘심각’ (이혼숙려캠프)
    • 00:46
    • 조회 1459
    • 기사/뉴스
    4
    • '롯데리아 계엄 모의' 노상원은 보살이었다…"줄서는 유명 점집"
    • 12-19
    • 조회 1651
    • 기사/뉴스
    19
    •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장애인 접근권을 보장하지 않은 국가에 책임이 없다는 원심을 파기했습니다.
    • 12-19
    • 조회 14858
    • 기사/뉴스
    194
    • 나경원 "계엄 해제 표결 불참했다고 반대한 것 아냐"
    • 12-19
    • 조회 15876
    • 기사/뉴스
    318
    • 토요일 눈폭탄 쏟아진다…눈 그친 일요일엔 '영하 13도' 뚝
    • 12-19
    • 조회 37490
    • 기사/뉴스
    270
    • 현진, 스키즈 전원 재계약 비하인드 "여기까지 올라온 게 아깝지 않나"
    • 12-19
    • 조회 2220
    • 기사/뉴스
    18
    • 강승윤 전역, 군대서 1천만원 기부·특급전사 표창까지 "1년 반 자랑스러워"
    • 12-19
    • 조회 582
    • 기사/뉴스
    9
    • 명태균 측 "홍준표, 복당 부탁한 증거 넘쳐…거짓말 들통날 것"(종합)
    • 12-19
    • 조회 1940
    • 기사/뉴스
    12
    • 한석규 '이친자', 2024 최고 드라마 등극…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 휩쓸어
    • 12-19
    • 조회 1167
    • 기사/뉴스
    16
    •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 12-19
    • 조회 4062
    • 기사/뉴스
    26
    • 미국 뉴욕서 '중국 비밀경찰서' 운영 60대 유죄 인정‥중, 전면부인
    • 12-19
    • 조회 1194
    • 기사/뉴스
    9
    • 길게 찢긴 노후배관 패치로 보수‥"현대제철소 노동자 사망, 예견된 인재"
    • 12-19
    • 조회 581
    • 기사/뉴스
    1
    • "죽겠네, 아주 징글징글"…죽음 택한 교직원 휴대폰 속 녹음파일 '충격'
    • 12-19
    • 조회 3669
    • 기사/뉴스
    12
    • 20년간 40대 미혼 비율 5배 이상 증가‥"결혼 긍정인식 감소추세"
    • 12-19
    • 조회 1525
    • 기사/뉴스
    10
    • '204표' 탄핵의 순간, 42만 명이 지켜냈다‥되살린 '광장의 정치'
    • 12-19
    • 조회 2239
    • 기사/뉴스
    20
    • '자녀 학폭' 성남시 의원, 자녀 학폭위 징계에 행정심판 청구
    • 12-19
    • 조회 1693
    • 기사/뉴스
    24
    • 윤 대통령 "원전 예산 삭감해 비상계엄"‥윤 내각 장관조차 "거짓"
    • 12-19
    • 조회 1515
    • 기사/뉴스
    7
    • 중국서 배드민턴 셔틀콕 재활용한 '가짜 다운재킷' 논란
    • 12-19
    • 조회 3901
    • 기사/뉴스
    23
    • [속보] 방역당국,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 12-19
    • 조회 16644
    • 기사/뉴스
    119
    • ‘한덕수 탄핵’ 정족수 논란…다수 헌법학자 151명에 무게
    • 12-19
    • 조회 16699
    • 기사/뉴스
    129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