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윤 대통령은 이런 연설을 했습니다.
여러분께서 마음 모아 기도하고 힘을 보태주시면
우리가 바라는 개혁을 이뤄내고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제 와서 보니 우리가 바란다던 건
반사회적인 극우세력이 바라는 것이었던 걸로 보입니다.
열 수 있다던 새로운 미래는
주술을 신봉하는 이들이 그리던 미래였던 걸로 보입니다.
사실은 보수가 아닌 극우였고
기도가 아닌 주술이었던 겁니다.
목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앵커 조현용 기자 김수지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