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국 뉴욕서 '중국 비밀경찰서' 운영 60대 유죄 인정‥중, 전면부인
1,158 9
2024.12.19 21:11
1,158 9

보도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에 중국 공안부 소속의 불법 비밀경찰서를 개설해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국계 미국인인 60대 남성이 뉴욕 동부연방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자신의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이 남성은 다른 중국계 미국인과 함께 맨해튼 차이나타운에서 푸젠성 출신자 향우회 간판을 내건 사무실을 거점으로 중국 정부에 비판적 인사들을 감시하는 활동 등에 조력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 남성은 유죄 인정으로 내년에 예정된 판결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습니다.

중국 린젠 외교부 대변인은 비밀경찰서 운영 혐의를 받는 중국계 미국인의 재판에 대해 "구체적인 상황을 모른다"면서 "비밀경찰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김장훈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4953?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506 12.17 54,6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29,4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10,6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15,9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44,2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93,6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46,7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2,8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86,9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11,3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945 기사/뉴스 '롯데리아 계엄 모의' 노상원은 보살이었다…"줄서는 유명 점집" 13 12.19 1,111
323944 기사/뉴스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장애인 접근권을 보장하지 않은 국가에 책임이 없다는 원심을 파기했습니다. 162 12.19 11,950
323943 기사/뉴스 나경원 "계엄 해제 표결 불참했다고 반대한 것 아냐" 285 12.19 13,335
323942 기사/뉴스 토요일 눈폭탄 쏟아진다…눈 그친 일요일엔 '영하 13도' 뚝 257 12.19 33,595
323941 기사/뉴스 현진, 스키즈 전원 재계약 비하인드 "여기까지 올라온 게 아깝지 않나" 17 12.19 2,137
323940 기사/뉴스 강승윤 전역, 군대서 1천만원 기부·특급전사 표창까지 "1년 반 자랑스러워" 8 12.19 544
323939 기사/뉴스 명태균 측 "홍준표, 복당 부탁한 증거 넘쳐…거짓말 들통날 것"(종합) 12 12.19 1,875
323938 기사/뉴스 한석규 '이친자', 2024 최고 드라마 등극…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 휩쓸어 16 12.19 1,125
323937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6 12.19 4,006
» 기사/뉴스 미국 뉴욕서 '중국 비밀경찰서' 운영 60대 유죄 인정‥중, 전면부인 9 12.19 1,158
323935 기사/뉴스 길게 찢긴 노후배관 패치로 보수‥"현대제철소 노동자 사망, 예견된 인재" 1 12.19 573
323934 기사/뉴스 "죽겠네, 아주 징글징글"…죽음 택한 교직원 휴대폰 속 녹음파일 '충격' 12 12.19 3,652
323933 기사/뉴스 20년간 40대 미혼 비율 5배 이상 증가‥"결혼 긍정인식 감소추세" 10 12.19 1,482
323932 기사/뉴스 '204표' 탄핵의 순간, 42만 명이 지켜냈다‥되살린 '광장의 정치' 20 12.19 2,194
323931 기사/뉴스 '자녀 학폭' 성남시 의원, 자녀 학폭위 징계에 행정심판 청구 23 12.19 1,685
323930 기사/뉴스 윤 대통령 "원전 예산 삭감해 비상계엄"‥윤 내각 장관조차 "거짓" 7 12.19 1,483
323929 기사/뉴스 중국서 배드민턴 셔틀콕 재활용한 '가짜 다운재킷' 논란 23 12.19 3,866
323928 기사/뉴스 [속보] 방역당국,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117 12.19 15,794
323927 기사/뉴스 ‘한덕수 탄핵’ 정족수 논란…다수 헌법학자 151명에 무게 128 12.19 16,114
323926 기사/뉴스 [MBC 단독] 건진법사, 윤한홍 의원에게 공천 청탁?‥"검찰, 다른 사건 끄집어내" 2 12.19 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