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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예능들의 문제점만 모아놨던 프로그램

무명의 더쿠 | 20:46 | 조회 수 3865

서세원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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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부터 2002년까지 방영됐던 KBS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90년대 당시에는 개그맨들이 본인 이름 건 토크쇼 런칭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서세원쇼도 그 중 하나였음

요즘 방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치면 MC가 게스트들에게 수위 좀 있다 싶은 질문하며 공격하는 라디오 스타같은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되는데

옛날 예능이다보니까 수위는 라스보다 훨씬 높다고 보면 됨

 

이름 들으면 몰라도 유재석이 메뚜기탈 쓰고 나온 프로그램이나 주사위 토크라고 하면 나이 있는 덬들은 알 법한 프로그램임

 

근데 이 주사위 토크는 당시 만연했던 일본 예능 표절의 하나였고

MC 서세원은 출연한 게스트들에게 인격모독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발언을 여럿 해서 빈축을 삼

 

가령 1998년에는 신곡 홍보 차 출연한 김건모에게 서세원이 외모를 조롱하는 발언을 일삼고 자신이 남성성으로 김건모보다 우월하다는 등의 발언을 일삼아 팬들이 KBS에 항의 서한을 보내기도 헸음

이렇게 뻑하면 논란을 일으키던 서세원쇼는 2001년 시청자가 선정한 최악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고,

 

2002년 김남일 선수의 부모가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인격모독 발언을 일삼은 사건과 본인의 사생활 논란이 결정타가 되어

그 해 8월 불명예스럽게 퇴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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