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MBC 단독] 건진법사, 윤한홍 의원에게 공천 청탁?‥"검찰, 다른 사건 끄집어내"
5,274 3
2024.12.19 20:39
5,274 3

https://tv.naver.com/v/66688053



국민의힘에선 소위 윤핵관 인사들 중심으로 내란 수괴로 지목된 윤 대통령을 감싸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검찰이 윤 대통령 부부의 비선으로 알려진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윤핵관 윤한홍 의원에게 부탁해 공천을 줄 수 있다며,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에게 돈을 요구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전 씨는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소속 경북 영천시장 예비후보자들에게 '공천'을 빌미로 1억 원 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전 씨가 '윤한홍 의원에게 부탁해 공천을 줄 수 있다'는 취지로 돈을 요구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남 창원이 지역구인 윤한홍 의원은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자유한국당 조직부총장을 맡았습니다.

공교롭게도 '건진법사'가 친분을 과시한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 '윤핵관'으로 불리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도 활동했습니다.

검찰은 전 씨를 상대로 윤한홍 의원에게 돈을 건네고 공천을 청탁했는지 등을 물었지만, 전 씨는 일단 "윤 의원에게 한 푼도 건넨 적이 없다"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한홍 의원은 이에 대해 MBC와의 통화에서 "2018년 당시 전 씨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던 건 맞는다"고 인정했습니다.

다만 "전 씨가 돈을 받은 건 전혀 모르는 일로 제 이름을 팔고 다닌 것 같다"며, "전 씨가 '건진법사'라는 것도 지난 대선 때 알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전 씨는 영장심사에서 "검찰이 나를 구속해 이 사건 말고 다른 사건들을 꺼내려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일단 전 씨의 휴대전화 3대와 태블릿 PC 1대를 압수해 통화 기록 등을 집중 분석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성배씨의 휴대전화 분석 결과와 진술에 따라 '건진법사 의혹' 역시 여권 핵심부를 향해 빠르게 번져갈 수 있습니다.



MBC뉴스 손구민 기자

영상취재: 김준형, 김승우 / 영상편집: 김관순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498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아비노💜 스트레스 릴리프 바디워시 체험단 모집 (50인) 376 05.14 23,9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4,4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26,9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6,3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26,1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1,3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7,87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9564 이슈 아이 사진을 자연스럽게 찍는 방법 11:22 114
3069563 이슈 역사왜곡드라마 나온 배우들 그 이후의 필모 5 11:21 534
3069562 이슈 ㅁㅊ나 피아제 전지현 real여신이시다……. 1 11:21 288
3069561 이슈 이 랫서팬더 너구리들은 또 모야? 다같이 하얀 볼터치 칠하고 나왔네ㅜㅜ 3 11:19 352
3069560 유머 물놀이하고 먹는 죽순이 얼마나 맛있게요 🐼🩷 6 11:17 352
3069559 유머 거짓말안하고 원덬이가 50번이상은 봤던 무대인데 처음 알았던 수지 놀라운 사실 1 11:16 771
3069558 이슈 산책 가고싶은 표정 3 11:13 680
3069557 이슈 일본에서 반응 안좋은 한일합작 넷플 신작 드라마 17 11:12 3,125
3069556 이슈 대군부인 역사논란 이짤 다시 튀어나와야 함 16 11:11 2,393
3069555 이슈 조용히 옆으로 다가와서 갑자기 잠들어버리는 따끈말랑 고양이 5 11:08 1,391
3069554 이슈 단골 국수집 리뷰 자주쓰는데 사장님 댓글에 눈물남 ㅠㅠ… 7 11:06 3,282
3069553 이슈 최근 로코로코 제대로 말아주고 있는 드라마 (스압/스포주의) 18 11:06 2,083
3069552 이슈 드디어 치이카와 펫베드가 거대한 인형이 아니라 침대라는 걸 깨달은 0.3세 1 11:06 714
3069551 이슈 멍푸치노 단어를 알아버린 김망고 그리고 시켜버린걸 알아들은 김망고 11:05 801
3069550 유머 이건 공을 친 게 아니라 공을 줘팬 거 아님? 9 11:04 966
3069549 이슈 [해외축구] 여성 최초 분데스리가 1부 임시감독 마리 루이즈 에타 마지막 경기에서 4:0 대승 2 11:04 215
3069548 유머 피카츄한테 일 뺏긴 마스코트 2 11:03 657
3069547 팁/유용/추천 철원 등대리에서 발견된 세 구의 유해.. 30여 년 만에 밝혀진 어느 전우조의 마지막 10분 | KBS 다큐 공감 20140624 방송 11:02 320
3069546 이슈 아니 5년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막장이고 동북공정 심하면 방영 못했음. 근데 언제부턴가 슈룹, 철인왕후같은 드라마 용인되기 시작하더니 이젠 진짜 막나가는 듯. 배우들, 작가, 이거 서비스 하는 방송사랑 ott까지 함 민원넣고 이런 드라마 생산 못하게 제제해야함. 38 11:02 1,913
3069545 이슈 산악회 가면 볼 수 있는 멋부린 아저씨 같다 2 11:01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