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MBC 단독] 검찰 "건진법사, 윤한홍 의원에게 공천 청탁" 진술 확보‥윤한홍 "모르는 일"
1,237 12
2024.12.19 20:08
1,237 12

YSBLOq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자들에게 '윤한홍 의원에게 부탁해 공천을 줄 수 있다'는 취지로 돈을 요구했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 씨는 검찰 조사에서 일단 "윤한홍 의원에게 한 푼도 건넨 적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법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선 "검찰이 나를 구속해 다른 사건들을 끄집어내려 한다"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인 이른바 '윤핵관'으로 분류되는 윤한홍 의원은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자유한국당 조직부총장을 맡았습니다.

윤한홍 의원은 이에 대해 MBC와의 통화에서 "전 씨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건 맞다"면서도 "전 씨가 돈을 받은 건 전혀 모르는 일이며 제 이름을 팔고 다닌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 씨가 '건진법사'라는 건 지난 대선 때 알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검찰은 '건진법사' 전 씨의 휴대전화 3대와 태블릿PC 1대를 압수해 통화 기록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손구민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495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88 12.23 18,5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76,0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88,2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0,8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26,0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6,8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8,0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0,5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20,3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6,1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465 기사/뉴스 ‘탄핵 찬성’ 김상욱 “尹, 회식자리서 늘 폭탄주로 시작해 폭탄주로 끝냈다” 32 02:33 5,458
324464 기사/뉴스 [사건으로부터 1개월] 중국 후난성 초등학교 앞에서 차 폭주시켜 아동들 튕겨나가게 한 남자, 집행유예 포함 사형 판결 13 02:09 2,989
324463 기사/뉴스 노상원이 수십 번 찾아갔던 무속인 인터뷰 30 01:33 6,261
324462 기사/뉴스 로레알, K뷰티 브랜드 ‘닥터지’ 인수... '스타일난다' 이어 두 번째 19 01:17 3,717
324461 기사/뉴스 경향신문 인스타계정_남태령 대첩 현장기록 사진 323 00:40 27,393
324460 기사/뉴스 [속보] 러 "내년 전승절 열병식에 북한군 참여할 수도" 7 00:13 2,001
324459 기사/뉴스 '계엄만 네 번' 이 시국에 박정희 동상을 18 12.23 2,583
324458 기사/뉴스 [동물은 훌륭하다] 쓰레기통, 서랍까지 뒤져 비닐봉지 덕질하는 반려묘 ‘꼬물이’의 사연 1 12.23 2,265
324457 기사/뉴스 [속보] 평택 서해안선 유조차 화재...서평택나들목∼서평택IC 전면 통제 22 12.23 3,385
324456 기사/뉴스 '소방관' 손익분기점→259만 돌파…올해 韓영화 흥행 톱5 등극 21 12.23 1,718
324455 기사/뉴스 '세계 미모 2위' 다샤 타란, 얼굴 중요치 않다더니 "이상형? 차은우"  14 12.23 6,721
324454 기사/뉴스 “구미 여행도 안 갈란다” 이승환 공연 일방적 취소…비판 글 쇄도 50 12.23 4,019
324453 기사/뉴스 '北 공격 유도' '정치인은 수거 대상' '사살'… '노상원 수첩' 파장 어디까지 2 12.23 960
324452 기사/뉴스 할리우드야? 김민종, 6년 만났던 이승연 언급 "안부전화해" [순간포착] 8 12.23 4,335
324451 기사/뉴스 임영웅, '뭐요' 논란에도 끄떡없다…갤럽 '올해를 빛낸 가수' 1위 571 12.23 20,576
324450 기사/뉴스 눈으로만 쫓기 바쁜 '하얼빈' [무비뷰] 2 12.23 1,901
324449 기사/뉴스 개헌 논의 불 지핀 오세훈 “'87헌법체제' 한계 인정해야” 214 12.23 9,559
324448 기사/뉴스 [단독] 尹 "윤상현에 한번 더 말할게"…명태균 황금폰 녹취 첫 확인 34 12.23 3,835
324447 기사/뉴스 KBS 단독 명태균 윤석열 김건희 통화 내용 435 12.23 56,265
324446 기사/뉴스 "인심도 이젠 옛말"...돈 받는 어묵 국물 / YTN 5 12.23 1,259